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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상 탁구 동호회, 길상배 탁구대회 뜨거운 열기속에 성료
    ♣개회식에 참석한 길상 탁구 회원♣ ◈60명의 선수들이 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강화일보)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가 길상배 탁구 대회를 강남중학교 강화 학생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선수60명 등 7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유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날씨에 다치지 않게 선의의 경쟁으로 아름다운 스포츠 문화를 이끌자며, 앞으로 길상 탁구동호회가 더욱 넓고 평안한 장소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회원분들의 많은 찬조와 성원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조 4팀. 2조 4팀.3조 4팀.4조 4팀.5조 4팀으로 1조당 3명씩으로 총 60명이 출전하였는데, 상위부 1등은 황노복.박애숙.이옥란 2등은 김말순.이환수.서영근 3등은 채기쁨.김선자.노혜경.이현우.이택.조명선, 하위부 1등은 송강준.반영선.조종현 2등은 박종주.이무형.이은해 님이 차지 하였다고 박광온 사무국장은 단톡을 통하여 밝혔다. 다음은 유강회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길상 탁구 동호회 유강희 회장▲ Q1) 어떤 대회인지 말해달라. 회원들이 140여 분이 되는데 전반기에 길상 탁구 회장배, 후반기에 친목을 다지는 길상배 대회로 일 년에 2번이 있는데 오늘은 길상배 대회이다. Q2) 본인과 길상 탁구 동호회를 소개해달라. 길상 탁구 동호회를 8년간 이끌고 있는 회장 유강희 입니다. 올해에는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인데 온수 교회 목사님이 탁구를 좋아하셔서 그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5여 년이 흘렀는데 역사 깊은 동호회이다. 길상 탁구 동호회는 김명교 부회장, 박광온 사무국장, 홍성례 총무, 박상신 재무님 등이 너무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봉사해 주기 때문에 회장인 제가 할 일이 없고 회원 간에도 친형 친동생 친누나처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예의 있게 서로를 위한 배려 깊은 가족 같은 동호회다. Q3) 회장님의 소망은? 현재는 기부채납 건물인데 그 탁구장이 내년 6월까지가 계약 기간이며 비좁고 협소하고 인원이 포화상태라 컴플레인이 많은데, 현재 탁구장에서는 대회를 열수가 없어서 오늘 대회도 탁구대 및 장소를 임대해서 개최하는 상황인데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집에 돌아가는 현상이 자주 벌어져, 빠른 시일안에 남부권역의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하여 넓은 체육관을 증축되기를 희망한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지난번 공약사항이었는데 이번 보궐선거가 끝나면 이미 진행 중이던 사항이기 때문에 잘 될 거 라 믿고 있다. Q4) 10.16일이면 강화 군수가 선출될 텐데 미래의 강화 군수에게 미리 부탁의 말씀을 하는 것은 어떤가? 저희는 스포츠타운같이 큰 건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탁구대를 현재는 4개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는데, 10개 정도의 탁구대를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구장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길상 탁구 동호회원의 바람이다. 두 분 다 오직 군민을 생각하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희망이 관철되리라 믿는다. Q5) 회원이 많은데 올해 회원을 받을 계획인가? 동호회 가입 대기 인원이 20여 명 되고 장소가 협소해서 현재로선 어렵다. Q6) 회원들께 한 말씀 해달라. 적극적인 협조와 찬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100세 시대에 변함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본인과 길상 탁구의 발전을 위한 대회이니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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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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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도면, 제10회 화도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9일 화도초등학교에서 ‘제10회 화도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강화남부농협 한마음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강화군의회 박승한, 오현식, 박흥열, 최중찬, 고복숙 의원 및 각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화도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와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및 격려사 등 개회식이 진행됐다. 또한 마을별 주민이 참가해 박 터뜨리기, 고리 던지기 등 체육행사가 열렸고 노래자랑 및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진행되어 면민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진 화도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화창한 가을날 면민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화도면 체육회원과 직원분들, 그리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제10회를 맞이한 화도면민의 날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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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4-11-12
  • 양도면, 제39회 양도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성료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5일 동광중학교에서 ‘제39회 양도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남부농협 한마음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정재)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양도면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동아리의 멋진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흥겹게 고조시켰고 개회식에서는 양도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고무신 양궁, 공 굴리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은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정재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11개 마을 이장님들과 부녀회,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면민분들이 많이 호응해 주시고 즐겨주시니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뜻깊은 면민의 날 행사인 만큼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휘된 면민들의 역량과 단합된 모습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양도면이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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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길상 탁구 동호회, 길상배 탁구대회 뜨거운 열기속에 성료
    ♣개회식에 참석한 길상 탁구 회원♣ ◈60명의 선수들이 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강화일보)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가 길상배 탁구 대회를 강남중학교 강화 학생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선수60명 등 7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유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날씨에 다치지 않게 선의의 경쟁으로 아름다운 스포츠 문화를 이끌자며, 앞으로 길상 탁구동호회가 더욱 넓고 평안한 장소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회원분들의 많은 찬조와 성원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조 4팀. 2조 4팀.3조 4팀.4조 4팀.5조 4팀으로 1조당 3명씩으로 총 60명이 출전하였는데, 상위부 1등은 황노복.박애숙.이옥란 2등은 김말순.이환수.서영근 3등은 채기쁨.김선자.노혜경.이현우.이택.조명선, 하위부 1등은 송강준.반영선.조종현 2등은 박종주.이무형.이은해 님이 차지 하였다고 박광온 사무국장은 단톡을 통하여 밝혔다. 다음은 유강회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길상 탁구 동호회 유강희 회장▲ Q1) 어떤 대회인지 말해달라. 회원들이 140여 분이 되는데 전반기에 길상 탁구 회장배, 후반기에 친목을 다지는 길상배 대회로 일 년에 2번이 있는데 오늘은 길상배 대회이다. Q2) 본인과 길상 탁구 동호회를 소개해달라. 길상 탁구 동호회를 8년간 이끌고 있는 회장 유강희 입니다. 올해에는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인데 온수 교회 목사님이 탁구를 좋아하셔서 그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5여 년이 흘렀는데 역사 깊은 동호회이다. 길상 탁구 동호회는 김명교 부회장, 박광온 사무국장, 홍성례 총무, 박상신 재무님 등이 너무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봉사해 주기 때문에 회장인 제가 할 일이 없고 회원 간에도 친형 친동생 친누나처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예의 있게 서로를 위한 배려 깊은 가족 같은 동호회다. Q3) 회장님의 소망은? 현재는 기부채납 건물인데 그 탁구장이 내년 6월까지가 계약 기간이며 비좁고 협소하고 인원이 포화상태라 컴플레인이 많은데, 현재 탁구장에서는 대회를 열수가 없어서 오늘 대회도 탁구대 및 장소를 임대해서 개최하는 상황인데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집에 돌아가는 현상이 자주 벌어져, 빠른 시일안에 남부권역의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하여 넓은 체육관을 증축되기를 희망한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지난번 공약사항이었는데 이번 보궐선거가 끝나면 이미 진행 중이던 사항이기 때문에 잘 될 거 라 믿고 있다. Q4) 10.16일이면 강화 군수가 선출될 텐데 미래의 강화 군수에게 미리 부탁의 말씀을 하는 것은 어떤가? 저희는 스포츠타운같이 큰 건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탁구대를 현재는 4개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는데, 10개 정도의 탁구대를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구장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길상 탁구 동호회원의 바람이다. 두 분 다 오직 군민을 생각하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희망이 관철되리라 믿는다. Q5) 회원이 많은데 올해 회원을 받을 계획인가? 동호회 가입 대기 인원이 20여 명 되고 장소가 협소해서 현재로선 어렵다. Q6) 회원들께 한 말씀 해달라. 적극적인 협조와 찬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100세 시대에 변함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본인과 길상 탁구의 발전을 위한 대회이니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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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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