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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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직무대행 2025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부의장 한승희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를 맞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강화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강화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더 꼼꼼히 챙기고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겠습니다. 공공 안전, 지역상권 보호, 환경 보호는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강화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의 진심이 군민 여러분께 닿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甲辰年) 새해 7만 군민 여러분 모두 많이 웃으시고, 강화군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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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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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박용철 강화군수,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 위해 달릴 것
    강화군은 2025년 ‘소통과 통합’이라는 박용철 군수의 군정 철학 아래 하나 된 강화를 만들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강화군의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해 군정 구상을 살펴보자.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펼칠 것!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이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위한 플랫폼인 ‘군민통합위원회’가 지난 12월 24일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2025년 3월에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열린군수실’ 활성화로 현장중심 행정과 신속한 민원해결로 군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다. ◈ 강화군의 미래성장기반 마련 위해 전력질주할 것! 강화군은 ’23년 기준 출생자와 사망자가 각각 245명, 849명으로 사망자가 무려 3.5배나 더 많고,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인구에 39%에 달하고 있다.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교육·보육·교통 등 좋은 정주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자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이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강화군 백년대계를 세울 획기적인 사업이다. 지난 12월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자구역 지정 신청을 했고, 주민대상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강화군의 미래가 걸린 만큼 직접 발로 뛰면서 반드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광역교통망 사업의 핵심인 강화~계양고속도로가 2025년 하반기에 강화기점부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 군민의 일상이 편하고, 안전한 강화 만들 것!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밤낮없는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군민들의 일상이 무너졌다. 이에, 박용철 군수는 지난 11월 1일 전격적으로 강화군 전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 등을 금지하고,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지역 35가구에 대한 방음창 설치 지원사업을 12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앞으로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 인천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맞춤형복지·문화·체육지원 강화로 지역 인구 활력 제고할 것! 지역별·세대별 골고루 복지의 온기가 돌아가는 강화를 만들겠다. 새해부터 군 차원의 출산·보육 관련 신사업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다자녀 양육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상 대중교통 서비스를 버스에서 택시까지 확대하고, 여객선 운임 무료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진료비·수술비 지원,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인프라도 강화하겠다. 지역 내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총 126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길상면에 ‘강화군 남부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것이다. 또, 권역별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여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 선원면 근린공원 조성과 선행천 공원화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및 구석구석 야간명소화사업 등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에 생기를 더하겠다. ◈ 경쟁력있는 농·축·어업 육성...풍요로운 강화 만들 것! 강화군 내 농축어업은 종사자만 ’23년 기준 12,300명에 달할 정도로 산업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과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농업분야에서는 첨단농업 육성과 청년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스마트농업 지원과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청년농 육성에 집중하겠다. 또, 농어업인 수당 지급 및 농특산물 유통 판매망 확대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높이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확대 및 권역별 농기계 은행 운영 등 농촌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강화섬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과 축사 현대화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농어촌 민박까지 시설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노력하겠다. 어업분야는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종자방류 사업, 인공어초 조성사업, 해양환경 및 생태계 종합조사, 주꾸미 산란시설 조성 용역 등을 추진해 새로운 어업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 미래 성장 동력, 청년의 꿈과 도전 적극 지원할 것!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지원기관들이 따로 떨어져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이를 한데 모아 클러스터로 구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지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 어학연수기회 확대,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학생전용 에듀버스를 구입해 교육문화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 학령인구 유입을 위해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 ◈ 박용철 군수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 위해 달려 나가겠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신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내외적으로 큰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라고도 합니다. 우리 강화군은 국가 위기 때마다 호국의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강화군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제가 앞장서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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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12-30
  •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준비위원회 구성 첫회의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박용철 군수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한광열 준비위원장((주)한스코리아 명예회장)을 비롯 강화군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4인으로 구성해 운영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민통합위원회’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필요한 절차와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군민통합위원회’는 3월에 정식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군민과 공유해 참여를 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군수는 "인구소멸위기 해결, 강화남단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강화군에 중요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화뉴스
    • 강화군
    2024-12-24
  • 강화군, 北 소음방송 피해지역 방음창 설치 시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1일(토) 북한 소음방송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피해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긴급하게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가 가장 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35가구가 신청했고, 12월 21일 두 가구를 시작으로 방음창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 가구당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A 가구는 건축한 지 4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방음이 잘되지 않아 소음에 아주 취약하며, B 가구는 북한의 소음 진원지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당산리 내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가구이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은 북한 확성기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있어 생활소음 진동 규제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최대 81dB)에 지속 노출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은 심각하게 위협받아 왔다. 이에 강화군은 지난 11월 1일 관내 전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남북긴장 관계를 유발하는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대북전단 등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향후 북한 소음방송 피해 완화를 위해 방음시설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뒷받침할 행정안전부와 인천시의 관심과 재정지원도 뒤따라야 하는 상황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사업 확대 및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문화
    2024-12-22
  • 강화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16일, 민선 제10대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공약사항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개분야 93건의 공약사항에 대해 각 부서장들이 사업별 재원조달방안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응책 등을 중심으로 실천계획을 검토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 앞서 지난달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여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자 다각적인 검토를 해왔다. 특히, 민선 제10대 강화군수 주요 공약사업인 ▲군민통합위원회 운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농촌특화지구 도입 ▲무상 교통비(택시) 지원 확대 ▲통합관제센터 신축 등 공약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향후 논의 결과를 기반으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공약 이행 평가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민선 10대 공약사항을 확정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군민의 절박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겨들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4-12-16

실시간 정치 기사

  • 박승한 강화군의원,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근거 마련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박승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공익활동 촉진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과 공익활동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시행된 지 40년이 지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를 「강화군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해 보다 명료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하고, 위원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수당 지급에서 제외되는 대상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박승한 의원은 “강화군과 주민, 공익활동 단체들이 다양성과 자발성 및 창의성을 존중하고 서로 신뢰․협력하는 공익활동이 촉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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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1-22
  • 강화군의회, 을사년 첫 임시회 개회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 첫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보건소로부터「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하고 투명한 의정 구현을 위해 강화군의회 인터넷 방송이 정식으로 운영된다. 시청을 원하는 군민은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강화군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hwa.go.kr)에 접속한 후, 상단의 인터넷 방송 메뉴를 선택하면 실시간 시청 및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는 우리 군 경제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중심 주제로 다룰 것이다”며,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제 활력을 되살릴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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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직무대행 2025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부의장 한승희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를 맞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강화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강화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더 꼼꼼히 챙기고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겠습니다. 공공 안전, 지역상권 보호, 환경 보호는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강화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의 진심이 군민 여러분께 닿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甲辰年) 새해 7만 군민 여러분 모두 많이 웃으시고, 강화군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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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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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강화군의회 한승희 부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부의장 한승희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를 맞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강화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강화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더 꼼꼼히 챙기고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겠습니다. 공공 안전, 지역상권 보호, 환경 보호는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강화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의 진심이 군민 여러분께 닿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甲辰年) 새해 7만 군민 여러분 모두 많이 웃으시고, 강화군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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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박용철 강화군수,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 위해 달릴 것
    강화군은 2025년 ‘소통과 통합’이라는 박용철 군수의 군정 철학 아래 하나 된 강화를 만들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강화군의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해 군정 구상을 살펴보자.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펼칠 것!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이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위한 플랫폼인 ‘군민통합위원회’가 지난 12월 24일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2025년 3월에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열린군수실’ 활성화로 현장중심 행정과 신속한 민원해결로 군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다. ◈ 강화군의 미래성장기반 마련 위해 전력질주할 것! 강화군은 ’23년 기준 출생자와 사망자가 각각 245명, 849명으로 사망자가 무려 3.5배나 더 많고,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인구에 39%에 달하고 있다.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교육·보육·교통 등 좋은 정주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자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이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강화군 백년대계를 세울 획기적인 사업이다. 지난 12월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자구역 지정 신청을 했고, 주민대상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강화군의 미래가 걸린 만큼 직접 발로 뛰면서 반드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광역교통망 사업의 핵심인 강화~계양고속도로가 2025년 하반기에 강화기점부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 군민의 일상이 편하고, 안전한 강화 만들 것!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밤낮없는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군민들의 일상이 무너졌다. 이에, 박용철 군수는 지난 11월 1일 전격적으로 강화군 전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 등을 금지하고,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지역 35가구에 대한 방음창 설치 지원사업을 12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앞으로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 인천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맞춤형복지·문화·체육지원 강화로 지역 인구 활력 제고할 것! 지역별·세대별 골고루 복지의 온기가 돌아가는 강화를 만들겠다. 새해부터 군 차원의 출산·보육 관련 신사업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다자녀 양육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상 대중교통 서비스를 버스에서 택시까지 확대하고, 여객선 운임 무료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진료비·수술비 지원,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인프라도 강화하겠다. 지역 내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총 126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길상면에 ‘강화군 남부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것이다. 또, 권역별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여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 선원면 근린공원 조성과 선행천 공원화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및 구석구석 야간명소화사업 등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에 생기를 더하겠다. ◈ 경쟁력있는 농·축·어업 육성...풍요로운 강화 만들 것! 강화군 내 농축어업은 종사자만 ’23년 기준 12,300명에 달할 정도로 산업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과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농업분야에서는 첨단농업 육성과 청년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스마트농업 지원과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청년농 육성에 집중하겠다. 또, 농어업인 수당 지급 및 농특산물 유통 판매망 확대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높이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확대 및 권역별 농기계 은행 운영 등 농촌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강화섬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과 축사 현대화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농어촌 민박까지 시설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노력하겠다. 어업분야는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종자방류 사업, 인공어초 조성사업, 해양환경 및 생태계 종합조사, 주꾸미 산란시설 조성 용역 등을 추진해 새로운 어업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 미래 성장 동력, 청년의 꿈과 도전 적극 지원할 것!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지원기관들이 따로 떨어져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이를 한데 모아 클러스터로 구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지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 어학연수기회 확대,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학생전용 에듀버스를 구입해 교육문화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 학령인구 유입을 위해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 ◈ 박용철 군수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 위해 달려 나가겠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신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내외적으로 큰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라고도 합니다. 우리 강화군은 국가 위기 때마다 호국의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강화군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제가 앞장서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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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준비위원회 구성 첫회의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박용철 군수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한광열 준비위원장((주)한스코리아 명예회장)을 비롯 강화군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4인으로 구성해 운영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민통합위원회’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필요한 절차와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군민통합위원회’는 3월에 정식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군민과 공유해 참여를 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군수는 "인구소멸위기 해결, 강화남단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강화군에 중요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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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24-12-24
  • 강화군, 北 소음방송 피해지역 방음창 설치 시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1일(토) 북한 소음방송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피해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긴급하게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가 가장 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35가구가 신청했고, 12월 21일 두 가구를 시작으로 방음창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 가구당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A 가구는 건축한 지 4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방음이 잘되지 않아 소음에 아주 취약하며, B 가구는 북한의 소음 진원지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당산리 내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가구이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은 북한 확성기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있어 생활소음 진동 규제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최대 81dB)에 지속 노출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은 심각하게 위협받아 왔다. 이에 강화군은 지난 11월 1일 관내 전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남북긴장 관계를 유발하는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대북전단 등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향후 북한 소음방송 피해 완화를 위해 방음시설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뒷받침할 행정안전부와 인천시의 관심과 재정지원도 뒤따라야 하는 상황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사업 확대 및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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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2
  • 강화군의회, 2024년도 의회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는 지난 17일 2024년 강화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에는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박승한 의원, 오현식 의원, 박흥열 의원, 최중찬 의원, 고복숙 의원이 참석해 의회 운영 성과와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의회는 2024년 ‘군민과 함께! 행정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호우피해 재해 현장 점검, ▲명절 기관 위문 방문, ▲사랑방 간담회 실시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했으며,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내실 있는 의사 운영을 실시했다. 또한 의회 청사를 지상 4층으로 증축해 지역 현안을 연구하는 의원사무실과 이를 보조할 전문의원실을 마련했으며,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하여 군민이 불편 없이 의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올 한 해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힘써왔던 것처럼 2025년에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는 강화군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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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강화군의회,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가 17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승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1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 내용 중,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도 시·도의회의 행정 사무감사·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현재 시‧군‧자치구는 감사원감사, 정부 합동 감사, 시‧도 종합감사, 시‧군 자체감사, 시‧군‧자치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국회 국정감사 등 과중한 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시‧도의회 감사까지 더해진다면 행정력과 예산 낭비는 물론 시‧군‧구 공무원의 업무량 과다로 이어져 지역 주민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승한 의원은 “그동안 위임사무에 대해 시‧군‧자치구의회가 감사를 해왔던 이유는 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자치의 뿌리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며, “시대적 사명에 어긋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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