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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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직무대행 2025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부의장 한승희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를 맞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강화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강화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더 꼼꼼히 챙기고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겠습니다. 공공 안전, 지역상권 보호, 환경 보호는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강화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의 진심이 군민 여러분께 닿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甲辰年) 새해 7만 군민 여러분 모두 많이 웃으시고, 강화군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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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1-01
  • 강화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회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한승희)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듣고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강화군 24개 부서 및 2개 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박용철 군수님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 강화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의회/선거
    2024-11-11
  • 강화군의회,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 적극 지지 표명
    강화군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승희)는 지난 1일 강화군이 발표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위험구역 설정 행정명령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강화군 북단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일상이 무너지는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이어 “이러한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한 행동이자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바람과 여망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위험구역 설정은 강화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한이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북전단 등의 살포를 하지 말아 달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국회, 인천시 및 중앙부처에 북한 대남 소음 방송 피해 예방책 마련과 재정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 강화뉴스
    • 강화군
    2024-11-04
  • 강화군의회, ‘강화갯벌 관광 활성화’ 머리 맞대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간담회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한승희, 박승한, 최중찬, 고복숙 의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은 강화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및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부의장(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 소득제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관부서와 협력하며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회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시해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등재, 인구 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모색한 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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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4-10-29
  • 강화군의회 의회사무과 유승수 주무관, 인천강화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사무과 유숭수 주무관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승수 주무관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경찰은 물론 지자체 및 지방의회도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찰 업무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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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기부/수상/봉사
    2024-10-24
  •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의 당선"
    16일 밤 11시 54분을 기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 과반인 18,289표를 넘어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밤 11시 54분 기준 박용철 후보는 18,508표를 득표해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5,575표를 득표한 한연희 후보(42%)를 8% 격차로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 등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인사했다. 박 후보는 ‘당선 확실’을 확정 짓자 인터뷰에서 “강화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승리는 7만여 강화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신속한 군정 안정과 소통과 통합,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지키는 발로 뛰는 강화군수가 되겠다”라는 소감도 밝혔다. 강화군수 당선이 확실시 되는 박용철 후보는 1964년생으로 강화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화토박이로 제6‧7‧8대 강화군의회 3선 의원과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강화 군정에 누구보다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나된 강화를 위한 군민통합위원회 구성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건설 ▲인천2호선‧서울5호선 강화 연장 추진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선거일 다음 날(17일) 오전 견자산 현충탑 참배 후 8시부터 강화여중 앞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이것은 향후 강화를 이끌 미래세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후에는 거리 인사를 통해 군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 후 곧바로 강화군청 군수실로 출근하여 군정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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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선거
    2024-10-17

실시간 의회/선거 기사

  •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직무대행 2025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부의장 한승희 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를 맞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강화군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강화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더 꼼꼼히 챙기고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겠습니다. 공공 안전, 지역상권 보호, 환경 보호는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5년,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강화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의 진심이 군민 여러분께 닿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甲辰年) 새해 7만 군민 여러분 모두 많이 웃으시고, 강화군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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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강화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회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한승희)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듣고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강화군 24개 부서 및 2개 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박용철 군수님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 강화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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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강화군의회,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 적극 지지 표명
    강화군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한승희)는 지난 1일 강화군이 발표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위험구역 설정 행정명령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강화군 북단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일상이 무너지는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이어 “이러한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한 행동이자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바람과 여망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위험구역 설정은 강화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한이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북전단 등의 살포를 하지 말아 달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국회, 인천시 및 중앙부처에 북한 대남 소음 방송 피해 예방책 마련과 재정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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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강화군의회, ‘강화갯벌 관광 활성화’ 머리 맞대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간담회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한승희, 박승한, 최중찬, 고복숙 의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은 강화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및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부의장(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 소득제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관부서와 협력하며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회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시해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등재, 인구 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모색한 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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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강화군의회 의회사무과 유승수 주무관, 인천강화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사무과 유숭수 주무관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승수 주무관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경찰은 물론 지자체 및 지방의회도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찰 업무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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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의 당선"
    16일 밤 11시 54분을 기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 과반인 18,289표를 넘어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밤 11시 54분 기준 박용철 후보는 18,508표를 득표해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5,575표를 득표한 한연희 후보(42%)를 8% 격차로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 등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인사했다. 박 후보는 ‘당선 확실’을 확정 짓자 인터뷰에서 “강화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승리는 7만여 강화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신속한 군정 안정과 소통과 통합,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지키는 발로 뛰는 강화군수가 되겠다”라는 소감도 밝혔다. 강화군수 당선이 확실시 되는 박용철 후보는 1964년생으로 강화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화토박이로 제6‧7‧8대 강화군의회 3선 의원과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강화 군정에 누구보다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나된 강화를 위한 군민통합위원회 구성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건설 ▲인천2호선‧서울5호선 강화 연장 추진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선거일 다음 날(17일) 오전 견자산 현충탑 참배 후 8시부터 강화여중 앞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이것은 향후 강화를 이끌 미래세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후에는 거리 인사를 통해 군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 후 곧바로 강화군청 군수실로 출근하여 군정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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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선거
    2024-10-17
  • 강화군수 보궐선거 오후 8시 마감.. 최종투표율은 58.3%로 낮은 투표율 기록
    초미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하여 최종 투표율 58.3%(11~12일 관내사전투표 및 우편투표 포함)를 기록하며 22년 동시지방선거 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감되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탬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는 62,731명이며, "오후 8시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58.3%, 투표자수는 36,578명"으로 나타났다. 개표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개표관리에는 강화군선관위 위원·직원 및 개표사무원, 개표참관인, 협조요원, 경비경찰 등 2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을 참관한다. 강화군 선거관리위원에 관계자에 따르면 "자정을 넘어 새벽 1시(17일)면 당선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선인의 임기는 1년 9개월이며, 당선이 되면 당선증을 받고 바로 남은 임기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 의회/선거
    2024-10-16
  • "강화군수 보궐선거 D-1"... 각 후보들 마지막 총력 유세 펼쳐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D-1) 하루를 앞둔 15일(화) 각 후보들이 강화 수협사거리와 알미골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는 이날 길상면과 불은면 등지에서 종교계 인사와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고, 강화읍을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국민의힘 박용철(59) 후보 역시 유세차를 타고 강화 전역을 순회한 뒤, 강화읍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일몰 후에는 상가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무소속 안상수(78) 후보와 김병연(52) 후보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강화 전역을 누비며 여.야.무소속 4명의 후보는 15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의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해 치러지게 되었다. 본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일대 각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된다. 강화군 선관위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투표 당일까지 수시로 점검과 확인을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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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선거
    2024-10-16
  • 강화군민에게 고함!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호소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상수는 봉사하러 왔습니다! 기호 6번 안상수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인천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이라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 20대 총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한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강화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그리고 강화 발전과 번영에 마지막 봉사를 하고 강화에 뼈를 묻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월급 받으려고 군수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봉사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군수 월급을 기부해서 어린이를 위한 기금에 종잣돈으로 희사하려 합니다. 병원 찾아 김포까지 나가는 부모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어린이를 키우기 힘든 환경이라면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어린이보호기금을 조속히 조성해서 우선 소아과 의사를 초빙하고 조손가정, 결손 가정 등 우리 강화 어린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천원 군수가 되어 봉사하고 또 봉사하겠습니다. 강화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한강물 끌어 오듯이 군민들 가슴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강화의 큰일, 제가 해내겠습니다! o 오세훈 시장과 협의한 것 중에 서울항에서 아라뱃길 따라 강화 황산도까지 크루즈 카페리 취항시켜 교통 체증 없이 관광객 오도록 하겠습니다. o 제가 시작했던‘계양-강화 고속도로’조기 완공하겠습니다. 아울러 김포와 선원면 신정리에 다리를 먼저 건설하도록 지선꽈 연결하여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겠습니다. o 강화대교-초지대교 가변식 중앙분리대 설치하고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차량 소통 원활하게 하겠습니다. o‘서울지하철 5호선’저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잘 협의해서 돌파구 찾겠습니다. o 해안순환도로 제가 완공하겠습니다. o 내부 도로 군도 싹 다 정비하겠습니다. 제가 인천시장 시절 송도, 청라국제도시와 인천대교 건설하고 국회의원 시절 강화에 한강물을 끌어드린 것은 기적 같은 일이죠. 강화와 안상수가 만나면 더 큰 기적이 일어납니다. o 외자 유치는 안상수만이 할 수 있습니다. ‘강화-영종대교’ 민자 유치해서 조기 착공하겠습니다. o 동아시아축구센터 2년 내 조성해서 국내외 추구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강화 북단 경기 활성화 책임지겠습니다. o 6~7개의 대형 테마파크 건설해서 지역밀착형 일자리 만들겠습니다. o 강화 서부의 모래사장 준설하여 강화 해변을 아름다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강화에 새로운 기적을 일으켜야 합니다. 강화를 아시아의 하와이로 만들어서 강화의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헤매지 않게 만들고, 강화에서 부모님 모시고 부자 되고, 자식들을 강화에서 키우며 강화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만들겠습니다. 강화 군민의 행복을 지켜드립니다! “꼭 필요한 곳에는 직접 지원도 아끼지 말자!”복지 지원에는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특히 어르신, 서민, 어린이, 사회적 약자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o‘농어민수당 20만 원 확대 지급'과 '쌀값 안정을 위해 30억 즉시 투입' 등 민생과 연결된 시급한 문제에 군청 예산을 집중하겠습니다. o‘어르신 안심교통카드' 연 27만 원 지급하고 군내버스 뿐 아니라 택시도 타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o 강화를 지키는 청년들을 위하여 '강화지킴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o 영유아 돌봄 도우미 제도를 확대하고, 영아 수당 1세 혜택도 군비로 1년 더 연장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 관내 배달종사자(라이더)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보험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o 2팀으로 운영 중인 '어르신 생활민원기동반'도 4팀으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o 특히 노인회관, 보훈회관, 장애인회관 모두 신·증축하고, 각종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o 관내 재가복지센터 및 요양시설 종사자분들(복지사, 요양사, 간병인, 사무직 등) 모두에게 월 지원금 20만 원을 약속드립니다. o 참전유공자 수당 15만 원 추가 인상하고 보훈회장단 활동비 대폭 인상하겠습니다. o 대남확성기 소음 방지 대책 세우고 피해 보상도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o 마지막으로 강화경제자유구역 개발 이익으로 강화 군민을 주주로 하는 ‘군민행복펀드'를 조성하여 강화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업인 그리고 청년창업자를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안상수 찍으면 안상수가 됩니다! 이제 내일이면 투표일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잘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내 삶을 바꿀 수 있고, 강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 할 줄아는 능력 있는 자를 뽑는 선거여야 합니다. 3조 원의 외자 유치도 해내고, 각종 인프라 시설과 함께 다양한 테마파크를 건설해서 강화 청년 일자리를 확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도 대폭 늘어나게 하는 참된 일꾼, 큰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승리합시다! 그러면 안상수가 군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꾸는 모든 꿈이 현실이 됩니다! 세계적인 기적이 일어나는 것! 군민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상수가 대세입니다! 안상수 찍으면 안상수 됩니다! 10월 16일, 우리 모두 승리의 함성을 외칩시다! 현명하고 위대하신 군민 여러분의 판단을 엎드려 비옵니다. 안상수 배상(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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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 ‘투표일 앞두고 막판지지 호소’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투표일(16일)을 앞두고 막판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이날(14일) 이른 아침부터 선거유세 차량을 타고 강화읍을 시작으로 선원면 등 강화군 전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이번 보궐선거는 강화발전을 위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3선 군의원과 인천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검증되고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 후보는 “신속한 군정안정과 하나된 군민통합을 위해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면서 “군민들께서 투표에 꼭 참여하셔야 한다. 박용철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하나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이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군민들도 유세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박용철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 하루 전인 15일(화)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당원을 비롯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다수의 강화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15일(화) 오후 5시에는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정리하는 마무리 유세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 투표는 16일(수)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각 13개 읍면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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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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