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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한 사랑방간담회 진행
강화군의회(의장 배충원)는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에스종합병원 측의 강화군 의료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방안과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2018년 개원 이래 종합병원의 성과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 의료시스템의 완결성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개설 등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역 의료 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의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강화군민의 의료체계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종합병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라고 전했다. 사랑방간담회는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분야를 막론하고 강화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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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강화군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지정돼 지난 3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하는 문서다. 관련 상담은 강화군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지정된 등록기관에서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해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대외협력팀(☎032-930-45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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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한 사랑방간담회 진행
- 강화군의회(의장 배충원)는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에스종합병원 측의 강화군 의료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방안과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2018년 개원 이래 종합병원의 성과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 의료시스템의 완결성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개설 등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역 의료 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의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강화군민의 의료체계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종합병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라고 전했다. 사랑방간담회는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분야를 막론하고 강화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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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한 사랑방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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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 강화군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지정돼 지난 3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하는 문서다. 관련 상담은 강화군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지정된 등록기관에서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해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대외협력팀(☎032-930-45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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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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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골든타임을 지켜라… 도서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도서지역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강화군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고, 응급상황에 취약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서도면 아차도, 삼산면 미법도와 말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법을 몰라 내심 불안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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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골든타임을 지켜라… 도서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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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구제역 확산에 백신 일제 접종으로 선제 대응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전남지역에 확산 중인 구제역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추진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14일 전남 영암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14건으로 확산함에 따라 신속하게 소,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 접종을 추진했다. 특히 군은 지난 2월부터 염소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한 바 있으며, 구제역이 확산되자 3월 말까지 관내 모든 소와 염소에 대한 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상반기 일제 접종 일정보다 앞선 조치이다. 이번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소 19,014두, 염소 1,894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 등의 그동안 제외 대상으로 분류되었던 가축도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예외 없이 모두 접종이 실시되었다. 군은 축협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소 5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신속하게 백신을 자가접종 하도록 하였으며, 소 50두 미만의 영세농은 공수의가 접종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2020년 NSP(비구조적단백질)항체가 검출된 지역으로 구제역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축산인들의 신속하고 자발적인 예방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축산농가는 전국적인 행사 및 모임 참여를 자제하여 주시고, 소독 및 방역시설 설치․점검 등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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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구제역 확산에 백신 일제 접종으로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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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 ‘선택’이 아니라‘필수’입니다! 깅화군, 제18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7일 강화읍 일원에서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강화군보건소, 농협 하나로마트,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조기 검진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암 예방의 날’은 암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21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1/3은 생활 속 실천으로, 1/3은 조기진단 및 치료로, 나머지 1/3은 발병 이후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의미를 담아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이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군 보건소는 3월 한 달간 암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 10가지, 2025년 홀수년생 암 검진, 50세 이상 남녀의 대장암 검진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홍보 매체를 활용해 일반 군민에게 메시지를 전파하고, 경로당 등 시설을 찾아가는 등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독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 해당 여부 및 검진 의료기관 등 암 검진에 대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진료팀(☎032-930-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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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 ‘선택’이 아니라‘필수’입니다! 깅화군, 제18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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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근력 채우는 보건소 운동교실 운영 시작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상반기 운동 교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동 교실은 전문 체육 지도사가 직접 진행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정 기준에 적합한 참여자 25명 선발을 완료했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운영되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근력 향상 프로그램인 ‘건강잡GO! 근력잡GO!’와 ‘헬스업 스트레칭’이 운영된다. ‘건강잡GO! 근력잡GO!’ 운동 교실은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신체 균형 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업 스트레칭’은 라텍스 밴드를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강화한 운동이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하게 된다. 하반기 수업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에 예정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비만과 근감소증을 개선하고 심뇌혈관질환 등 골절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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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근력 채우는 보건소 운동교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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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학기 감염병 집단발생 주의 당부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백일해, 수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와 수두는 대표적인 학교 내 감염병으로, 지난해 강화군에서 발생한 환자의 85%가 초중고 학생일 정도이다. 백일해는 비말감염으로 콧물,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서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주기로 돌발 유행이 반복된다. 지난해 강화군에서 초, 중, 고등학교 6곳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수두는 대부분 15세 미만에서 발생하며, 환절기인 4~7월과 11~1월에 유행한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환자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61~90%에 달한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누락된 접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면 단체생활로 인해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므로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전염 기간 동안 격리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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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학기 감염병 집단발생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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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2025년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 시작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이달부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 조기 검진(선별검사), ▲치매 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는 총 62회에 걸쳐 3,381명이 참여하며 어르신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보였다. 올해에는 연 70회 이상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지건강부스를 통해 실시하는 치매 조기 검진은 기억력, 주의력 등 인지기능을 일대일 문답식으로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상태로 나타날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경 심리검사, 협력 의사 임상 평가 등 진단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정상으로 나타난 경우에도 1~2년 후 재검사를 진행해 꾸준히 관리한다.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등은 강화군보건소 치매관리과 치매예방팀(032-930-4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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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2025년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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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킵니다’ 강화군, 안전한 경로당 위해 선제적 방역 나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방역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모든 경로당에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인데 특히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철저히 방역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는 A형 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 확산하자 군은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추가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필요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최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경로당이 늘면서 음식을 매개로 한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청결한 환경 유지 등을 강조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읍.면사무소와 협조해 경로당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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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킵니다’ 강화군, 안전한 경로당 위해 선제적 방역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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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 첫걸음’ 강화군, 현업근로자 대상 특수건강진단 실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군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연중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야간 근무,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을 목적 한다. 매년 검진을 실시하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추적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행된다. 검진대상자는 야간 교대작업을 하는 청사 경비, 환경 미화, 재활용 선별, 도로보수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근로자이다.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근로자들인 만큼 군에서 직접 최우선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검진의료기관은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고용노동부 지정 의료기관이다. 근로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기본검사, 채혈, 폐기능검사, 흉부엑스선 검사 등 유해인자별 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2차 검진 및 건강상담 등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업근로자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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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 첫걸음’ 강화군, 현업근로자 대상 특수건강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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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4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5년 1분기 추진계획인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특수건강검진 계획 수립, 안전보건교육 계획 수립 등 근로자의 재해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 및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 등 겨울철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논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철저한 예방조치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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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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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캠페인 실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2월 1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에이즈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차별 ·편견 해소와 사전 감염예방 등을 위해 마련했으며, 직원들은 강화군보건소에서부터 강화농협하나로마트를 거쳐 강화터미널까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12월 한 달 동안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카드뉴스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 에이즈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니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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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