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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44년 만의 조업시간 확대 첫날 어업지도선 새벽 출항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조업시간 규제가 44년 만에 완화된 첫날인 지난 7월 1일,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전 4시 30분 내가면 황청항에서 어업지도선을 출항시켜 조업 해역 순찰과 현장 안전조업 지원에 나섰다. 강화군 전 해역은 지난 1982년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조업시간이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돼 왔다. 그러나 지난 7월 1일부터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 개정에 따라 조업시간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개정안에 따라 강화 전 해역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해졌다. 특히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강화 남단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강화군은 규제 완화 첫날부터 어업지도선을 출항시켜 새벽 조업에 나선 어업인들이 혼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지도에 나섰다. 출항에 앞서 군은 어업지도선 승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새벽 시간대 항행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대응요령, 구조장비 점검사항 등을 재확인했다. 또한 접경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부대에 어업지도선 출항 사실을 사전 통보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조업시간 확대는 개별 어선의 V-PASS(자가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과 어업지도선 배치·운영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전제로 승인된 제도 개선인 만큼, 강화군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사항을 지속 안내하고 어업지도선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44년 만의 조업시간 규제 완화가 어업인의 실질적인 조업 여건 개선과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해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기존 조업시간으로는 물때를 맞추기 어려워 어업인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규제 개선으로 어업인들은 보다 안정적인 조업 여건 속에서 조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강화군은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어가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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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강화군, 강화해역 조업시간 44년 만에 확대… 성어기 최대 2시간 연장
    ※ 사진 설명강화해역 조업시간 규제 완화 현황도. 강화군 전 어장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하고, 새우젓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7월 1일부터 그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되어 있던 강화해역의 조업시간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어업인들이 오랜 숙원이 풀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 개정에 따른 것으로, 1982년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야간 조업이 제한된 이후 44년 만에 이뤄진 규제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강화 전 해역, 일출 전 30분 ~ 일몰 후 30분 조업 연장 강화남단 7개 어장은 성어기 최대 2시간 연장 개정안에 따라 강화군 전 해역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강화 남단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된다. 강화 남단의 대상 어장은 만도리B, 새터, 선수, 후포·긴곳지선, 분오리, 동검도, 황산도어장이다. 이번 조업시간 확대는 조건부 승인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모든 어선은 V-PASS, 즉 자가위치발신장치를 상시 작동해야 하고, 어업지도선 배치 등 안전관리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강화군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조건사항을 이행하고 안전조업 관리를 위해 SSB·VHF 등 통신장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물 때 맞추기 어려웠던 강화해역… 강화 어업인, 조업시간 현실화 지속 요구 그동안 강화해역은 조업한계선 이남에 위치해 있음에도, 국가안전보장과 조업질서 유지를 이유로 야간 항해와 조업이 제한되어 왔다.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출입항과 조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서해안 어업은 일출·일몰보다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강화해역에서는 물때에 맞춰 출항·조업·입항을 해야 해 실제 조업 가능한 시간이 법정 허용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가 많았다. 기존의 일출·일몰 기준 규제가 현장 조업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이유다. 특히 동검도, 분오리, 후포·긴곳지선 등 일부 어장은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 법정 조업시간을 지켜도 실제 조업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워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인천·경기 일부 해역의 야간 조업 및 항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접경수역인 강화해역에만 규제가 유지되는 데 따른 형평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2,399㎢ 해역에서 야간조업이 가능해졌지만, 강화해역은 접경수역이라는 이유로 제한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 강화군, 2020년부터 지속 건의 결실… 어업인 연간 50억 원 소득 증가 기대 강화군은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인천시, 군부대 등 관계기관에 조업시간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어촌계와 경인북부수협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접경해역 어업환경 개선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조업시간 확대로 봄철과 가을철 성어기 조업시간이 늘어나며 물때에 맞춘 양망 기회가 확대되고, 위판량 증가와 어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이 검토한 경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업시간 연장으로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추가 소득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위판장, 항포구, 수산물 유통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강화해역은 한강·임진강·예성강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로 인해 젓새우, 꽃게, 숭어, 점농어, 백합, 가무락 등이 서식하는 서해 대표 황금어장으로 꼽혀 기대감이 높다. 한 강화 어업인은 “어업인들의 조업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강화군과 인천시, 해양경찰, 군부대, 해양수산부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강화 연안 전 어장에서 24시간 자유롭게 출입항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치는 강화해역의 특성과 어업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규제 개선의 성과”라며 “44년 만의 조업시간 확대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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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강화군, 강화갯벌 사계절 홍보영상으로 생태관광 1번지 만든다
    강화군이 오는 6월부터 강화갯벌의 사계절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나서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본격 알린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공간’인 강화갯벌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약 1년에 걸쳐 사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영상에는 강화의 섬들과 어우러진 광활한 갯벌 전경을 비롯해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과 다양한 생물종의 모습, 돈대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 등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드론·시네마틱 촬영, 타임랩스, 계절별 색채 연출, 스토리텔링 중심 구성 등을 활용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자연 속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강화의 생태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은 강화갯벌의 가치와 함께 강화군의 생태관광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국어 영상 제작과 국제 박람회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화군은 생태관광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갯벌은 세계적으로도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며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생생하게 담아내 강화군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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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어려운 농기계 작업 도와드립니다” 강화군, 밭 농작업 대행 서비스 추진…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법 큰 호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다른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강화군이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밭작물 재배는 논농사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고 농기계 작업이 까다로워 농가의 큰 부담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한다. 농업인이 정지 작업, 휴립, 피복 작업 중 희망하는 작업을 신청하면 농기계와 운용 인력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호응도 높다. 신청자가 매년 15% 이상 증가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이용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 작업의 비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각 지역 분점을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관내 농지대장 등록 만 70세(1955년생) 이상 농업인 ▲전입일 5년 미만의 귀농․귀촌자 ▲독거 부녀자 등이며, 지원 대상은 330㎡(100평)이상 1,650㎡(500평) 이하인 농지대장 밭 농지이다. 단, 서도면 일원과 서검도, 미법도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사업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930-417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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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강화군, 농업재해 막는 방조제 개보수에 140억 예산 확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 대상지로 4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조제는 농경지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핵심 농업기반시설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방조제 개보수 사업지는 ▲양사면 교북지구 ▲하점면 창후지구 ▲송해면 당산2지구 ▲화도면 장화지구 등 총 4개소다. 국비 94억 원을 포함해 시비 32억 원, 군비 14억 원 등 총 140억 원이 투입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전국 신규 방조제 사업 예산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선정은 강화군이 사전 현장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지에 대한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화도면 여차지구, 서도면 볼음지구, 삼산면 동촌지구의 개보수 사업비로 70억 원을 확보해 설계를 진행했으며, 올해 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방조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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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30
  • 강화군, 올해 농업기술보급에 64억 투입… 첨단농업 전환 속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농업 현장에 혁신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기술보급사업에 총 64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식량작물·시설채소·과수특작 분야 등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22개 사업, 57억 원 규모에서 사업 개수와 예산을 대폭 확대해 첨단농업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을 다수 도입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벼 육묘 노동력 개선 기술 시범사업 ▲노동력 분산 및 생산비 절감 마른논 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 배수불량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 시범사업 ▲온실 환경 개선 수직 확산형 순환팬 기술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인삼 신품종 및 생력화 재배시설 보급사업 등이다. 각 사업은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가 상이한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전에 공고문을 통해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접수 후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농가에는 시범 요인을 적용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사업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사업은 성격에 따라 별도 신청 절차가 진행될 수 있어,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생산비 절감 등이 이뤄져 농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강화군 농업이 첨단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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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실시간 환경/농업/수산업 기사

  • 강화군, 어촌 현장 목소리 듣고 발전 방향 모색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박용오 위원장,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인천광역시 수산과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촌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주꾸미 산란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를 듣고, 해양쓰레기 투기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어촌 활력 제고 방안과 어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어촌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어촌계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용오 위원장은 “어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회가 어촌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 논의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촌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활력 있고 지속 가능한 어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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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4
  • 강화군, 젓새우 조업 숨통 튼다…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연안개량안강망어업의 젓새우 조업을 위한 규제 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업인의 조업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참여 어업인은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어획증명앱을 통한 전자어획보고, 위치발신장치 상시 운영, CCTV 설치, 혼획 조사 등 과학적 자원관리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연안개량안강망어업인은 1통의 어구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젓새우 조업에 한해 기존에 사용이 제한됐던 6㎜ 세목망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루그물 입구에 수해·암해를 사용하는 어구·어법도 적용돼 조업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어획증명관리시스템 모니터링, 항·포구 양륙검사, 수협 위판내역 확인, 현장점검, 혼획 실태 조사 등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확인된 자료는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7월 13일 시범사업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 취지와 규제 완화 내용, 전자어획보고 방법, 주요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책임 있는 조업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은 어업인에게는 조업 여건 개선의 기회가 되고, 지역 수산업에는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화군은 책임 있는 조업과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어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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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5
  • 강화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확산 주의 당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장마철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노지 고추의 탄저병 등 주요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생육 관리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노지 고추는 고온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탄저병, 역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들 병해는 99%가 빗물에 의해 전파되고, 주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장마기와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빠르게 확산한다. 병 발생 후에는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므로 비가 오기 전 병증이 없더라도 예방 위주의 보호용 살균제(차, 카)를 살포하는 선제적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병 발생 초기에는 치료용 살균제(다3, 사1)와 보호용 살균제를 번갈아 사용하되,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탄저병에 감염된 열매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병원균이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병든 과실을 그대로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2차 감염원이 되어 방제 효과가 50% 이상 감소하기 때문에, 항상 포장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흔히 배꼽썩음 증상으로 불리는 칼슘 결핍증 생리장해도 나타나고 있어 방제와 함께 생육 관리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칼슘 결핍 증상은 열매 끝부분의 색이 옅어지고 조직이 물러진 뒤, 점차 마르면서 흰색으로 변하고, 방치하면 병든 부위에 검은 곰팡이가 발생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토양에 칼슘이 충분하더라도 고온기에 잎의 증산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칼슘이 열매보다 잎으로 먼저 이동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장마철에는 토양수분 변화가 커지고 뿌리 활력이 떨어져 칼슘 공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토양수분이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균일한 관수 관리가 필요하다. 응급 대책으로는 염화칼슘 또는 인산 제1칼슘 0.3%액을 여러 차례 잎에 뿌린다. 군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고추 탄저병 등 주요 병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라며 “비가 오기 전 예방 위주의 방제를 하고, 해충 발생 초기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는 약제를 교호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고추 재배 기술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강화농업기술센터 시설채소팀(☎032-930-4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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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강화 농업인, 물 걱정 덜어낸다” 박용철 강화군수, 김포 가현지구 찾아 한강물 농업용수 재편사업 현장 점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일 강화지역 한강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김포시 가현지구 농업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가현지구 농업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김포시 대곶면 오산리 일원의 한강물을 강화군 취수 지역인 월곶면 포내천까지 직접 공급하기 위한 농업용수 관로 설치 사업이다. 지난 2025년 10월 착공해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약 329억 원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가 시행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양수장 1개소, 토출조 1개소, 송수관로 15.2km 설치 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지역 한강물 수혜면적은 기존 304ha에서 680ha로 2배 이상 확대돼, 농경지에 보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농업용수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화지역 농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농업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박용철 강화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및 강화·옹진지사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먼저 양수장 신축 예정지를 둘러본 뒤 인근 송수관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설치 현황과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가현지구 현장사무실에서 사업 추진 현황, 공사 일정,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와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업용수는 지역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가현지구 사업이 적기에 추진돼 강화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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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강화군, 44년 만의 조업시간 확대 첫날 어업지도선 새벽 출항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조업시간 규제가 44년 만에 완화된 첫날인 지난 7월 1일,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전 4시 30분 내가면 황청항에서 어업지도선을 출항시켜 조업 해역 순찰과 현장 안전조업 지원에 나섰다. 강화군 전 해역은 지난 1982년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조업시간이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돼 왔다. 그러나 지난 7월 1일부터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 개정에 따라 조업시간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개정안에 따라 강화 전 해역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해졌다. 특히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강화 남단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강화군은 규제 완화 첫날부터 어업지도선을 출항시켜 새벽 조업에 나선 어업인들이 혼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지도에 나섰다. 출항에 앞서 군은 어업지도선 승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새벽 시간대 항행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대응요령, 구조장비 점검사항 등을 재확인했다. 또한 접경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부대에 어업지도선 출항 사실을 사전 통보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조업시간 확대는 개별 어선의 V-PASS(자가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과 어업지도선 배치·운영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전제로 승인된 제도 개선인 만큼, 강화군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사항을 지속 안내하고 어업지도선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44년 만의 조업시간 규제 완화가 어업인의 실질적인 조업 여건 개선과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해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기존 조업시간으로는 물때를 맞추기 어려워 어업인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규제 개선으로 어업인들은 보다 안정적인 조업 여건 속에서 조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강화군은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어가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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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강화군, 강화해역 조업시간 44년 만에 확대… 성어기 최대 2시간 연장
    ※ 사진 설명강화해역 조업시간 규제 완화 현황도. 강화군 전 어장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하고, 새우젓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7월 1일부터 그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되어 있던 강화해역의 조업시간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어업인들이 오랜 숙원이 풀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 개정에 따른 것으로, 1982년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야간 조업이 제한된 이후 44년 만에 이뤄진 규제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강화 전 해역, 일출 전 30분 ~ 일몰 후 30분 조업 연장 강화남단 7개 어장은 성어기 최대 2시간 연장 개정안에 따라 강화군 전 해역에서는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는 강화 남단 7개 어장에서 일출 전 1시간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된다. 강화 남단의 대상 어장은 만도리B, 새터, 선수, 후포·긴곳지선, 분오리, 동검도, 황산도어장이다. 이번 조업시간 확대는 조건부 승인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모든 어선은 V-PASS, 즉 자가위치발신장치를 상시 작동해야 하고, 어업지도선 배치 등 안전관리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강화군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조건사항을 이행하고 안전조업 관리를 위해 SSB·VHF 등 통신장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물 때 맞추기 어려웠던 강화해역… 강화 어업인, 조업시간 현실화 지속 요구 그동안 강화해역은 조업한계선 이남에 위치해 있음에도, 국가안전보장과 조업질서 유지를 이유로 야간 항해와 조업이 제한되어 왔다.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출입항과 조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서해안 어업은 일출·일몰보다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강화해역에서는 물때에 맞춰 출항·조업·입항을 해야 해 실제 조업 가능한 시간이 법정 허용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가 많았다. 기존의 일출·일몰 기준 규제가 현장 조업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이유다. 특히 동검도, 분오리, 후포·긴곳지선 등 일부 어장은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 법정 조업시간을 지켜도 실제 조업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워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인천·경기 일부 해역의 야간 조업 및 항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접경수역인 강화해역에만 규제가 유지되는 데 따른 형평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2,399㎢ 해역에서 야간조업이 가능해졌지만, 강화해역은 접경수역이라는 이유로 제한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 강화군, 2020년부터 지속 건의 결실… 어업인 연간 50억 원 소득 증가 기대 강화군은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인천시, 군부대 등 관계기관에 조업시간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어촌계와 경인북부수협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접경해역 어업환경 개선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조업시간 확대로 봄철과 가을철 성어기 조업시간이 늘어나며 물때에 맞춘 양망 기회가 확대되고, 위판량 증가와 어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이 검토한 경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업시간 연장으로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추가 소득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위판장, 항포구, 수산물 유통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강화해역은 한강·임진강·예성강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로 인해 젓새우, 꽃게, 숭어, 점농어, 백합, 가무락 등이 서식하는 서해 대표 황금어장으로 꼽혀 기대감이 높다. 한 강화 어업인은 “어업인들의 조업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강화군과 인천시, 해양경찰, 군부대, 해양수산부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강화 연안 전 어장에서 24시간 자유롭게 출입항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치는 강화해역의 특성과 어업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규제 개선의 성과”라며 “44년 만의 조업시간 확대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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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강화군, 여름철 침수예방 위해 공공하수도 정비 완료
    강화군이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공하수도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수관로와 중계펌프장에 쌓이는 퇴적물은 오수의 흐름을 방해해 집중호우 시 관로 과부하로 인한 하수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저지대 악취와 위생 문제를 일으키는 등 주민 불편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강화군은 총사업비 약 1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준설 작업과 정밀 점검을 마무리했다. 군은 강화읍과 선원면을 비롯해 길상면 온수리, 교동면 대룡리, 화도면 동막리, 내가면 고천리 등 관내 주요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총 13km 구간의 하수관로 준설(세정)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준설 과정에서 고화질 CCTV 장비를 투입해 관로 내부를 정밀하게 조사함으로써,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상태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강화, 온수, 교동, 동막, 내가, 외포, 인산리 일원에 위치한 중계펌프장 30개소에 대해서도 준설 작업을 완료했고, 기습 폭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도록 시설 용량 확보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장마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에 공공하수도와 중계펌프장을 철저히 정비해 주민 피해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퇴적물로 인한 악취까지 말끔히 제거해 군민들이 수해 걱정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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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1
  • 강화군, 강화갯벌 사계절 홍보영상으로 생태관광 1번지 만든다
    강화군이 오는 6월부터 강화갯벌의 사계절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나서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본격 알린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공간’인 강화갯벌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약 1년에 걸쳐 사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영상에는 강화의 섬들과 어우러진 광활한 갯벌 전경을 비롯해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과 다양한 생물종의 모습, 돈대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 등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드론·시네마틱 촬영, 타임랩스, 계절별 색채 연출, 스토리텔링 중심 구성 등을 활용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자연 속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강화의 생태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은 강화갯벌의 가치와 함께 강화군의 생태관광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국어 영상 제작과 국제 박람회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화군은 생태관광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갯벌은 세계적으로도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며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생생하게 담아내 강화군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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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강화군, 신품종 벼 ‘강들미’ 인기 확산… 재배면적 300ha까지 늘어
    강화군은 강화섬쌀 신품종 ‘강들미’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0ha에서 올해 300ha까지 확대되며, 지역 대표 품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강들미’는 최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강화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한 조생종 신품종으로, ‘강화도 들판의 우수한 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들미는 지난 2021년부터 4년간의 지역적응 시험 통과하였으며,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2024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출원이 공개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강들미는 불과 1년 만에 재배면적이 10배 확대될 만큼 농업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생산성과 품질, 재배 안정성까지 두루 갖추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농업인 입장에서는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에 강하고, 수확 전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에도 강해 강화지역 기후에 적합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재배 안정성이 높고, 추석 전 출하가 가능해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비자 측면에서도 쌀 외관이 우수하고 밥맛이 뛰어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강들미는 외래벼를 대체하기 위해 초기 육성 단계부터 밥맛에 중점을 두고 육성된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윤기가 좋아 수요자 대상 밥맛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화군은 신품종의 안정적인 조기 확산을 위해 보급 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인 ‘기후 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종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채종포를 운영 중이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27년산 강들미 보증종자를 확보한 뒤, 2028년부터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들미를 재배 중인 농업인 A씨는 “강들미는 도복에 강해 자연재해 걱정을 덜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해 소비자 수요에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는 재배면적을 더 확대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들미는 짧은 기간 안에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될 만큼 현장 반응이 매우 좋은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을 대표하는 고품질 브랜드쌀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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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1
  • 강화군, 개발 인허가 담당자 업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석모도자연휴양림에서 개발 분야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농지·산지 등 복합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건축허가과·산림공원과·농정과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1일 차에는 부서별 현안 공유와 토론을 진행하고, 최정우 토질 및 기초기술사(동명기술공단)를 초빙해 ‘토지 형질변경 시 안전조치’와 ‘절·성토 사면의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2일 차에는 삼산면 주요 개발행위허가 현장을 방문해 허가 기준을 점검하고 설계도서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인허가 행정은 지자체의 광범위한 재량권이 인정되는 만큼 담당자의 높은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전문성을 높이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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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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