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9(토)

뉴스
Home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실시간뉴스

실시간 환경/노동/수산업 기사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 우리 ‘같이’ 할래?”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2일~15일까지 ‘2025 팀 창업패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2025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2~3인으로 구성된 6개 팀을 선정해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후, 심사를 통해 팀당 창업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강화군민이거나 강화군에 전입을 희망하는 자로,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추가를 희망하는 팀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센터 홈페이지(www.ganghwajob.kr)에서 첨부서류를 확인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팀들이 상호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에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밀착 지도로 창업의 성공률도 높을 것이다”며, “팀 창업은 1인 창업보다 성공 확률이 높아 강화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어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 팀 창업패키기 지원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032-934-309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문화
    2025-04-01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강화대로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 창업자 모집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3월 24일까지 2025년 강화대로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 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읍 강화대로의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5명의 지원자(팀)을 모집한다. 점포 임차료, 인테리어비,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교육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1:1 맞춤형 컨설팅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민뿐만 아니라 강화군에 전입할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팀(☎032-934-308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ganghwajob.kr), 방문, 이메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화의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강화읍 상권의 르네상스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2025-03-07
  • 강화군, 2025년도 친환경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매년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계속되어 신청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6,457대의 다양한 소형농기계를 지원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매년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형농기계 지원 품목을 기존 82종에서 84종으로 확대하는데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력경운기와 하우스 공기 순환 시스템을 추가로 지정했다. 또한 한 대당 300만 원 기준 최대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조 비율은 60%이다. 지원 자격은 올해부터 인천시민으로 확대되었으며, 강화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이다. 한 농가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3월 6일(목)까지이고 강화군 관내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관외 거주자는 농지 관할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소형농기계를 통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요에 적극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기계팀(☎032-930-4178)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산업
    2025-02-24
  • 강화군, “밭 농작업 기계로 대신 해드립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촌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은 청년인구 감소, 고령화, 부녀화, 귀농인구 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고구마, 고추 등 밭작물 재배는 논농사에 비해 일손이 많이 들고, 농기계 작업이 까다로워 많은 농가에서 경작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군은 농가에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손 부족 문제에 해법을 찾는다. 농업인이 정지 작업, 휴립, 피복 중 희망하는 작업을 신청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와 운용 인력도 함께 파견한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 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 작업의 비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분점을 통해 받는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지대장 등록 만 70세 이상 농업인, 전입일 5년 미만의 귀농귀촌 독거 부녀자이다. 밭의 경작 규모는 330㎡(100평)이상 1,650㎡(500평)이하의 농지대장 농지에 대해 지원한다. 단, 서도면과 서검도, 미법도 등 육상교통이 원활하지 않는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농작업 대행사업을 통해 농업 경영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930-4174~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산업
    2025-02-19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총 2개 사업으로 ‘강화군 온라인 셀러 창업지원 사업’과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이다. 강화군 온라인 셀러 창업지원 사업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부터 판매까지 실전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은 로컬 영상기획·촬영·편집·제작 과정을 통한 홍보 역량과 창업 경쟁력 강화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강화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민에게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 유통 방식 다각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2024-12-20
  • 화도면, 산불감시원 해단식 가져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3일 화도면 산불 제로화를 위해 지난 6개월간 불철주야 산불 예방 감시활동에 매진해 온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화도면 산불감시원은 화도면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드론 산불감시체계’와 협업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및 논·밭에서의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로 화도면 산불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산불감시원의 역할은 종료되어도 각 마을에서 화도면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감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큰 사고 없이 안전한 화도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산불감시원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화도면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4-12-16
  • 강화군, ‘순무 뿌리혹병 저감 연구’ 박차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강화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순무에 많이 발생하는 뿌리혹병 저감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병저항성 품종 육성, 재배 방법 개선 연구 등 지역특화작목인 순무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뿌리혹병은 배추과 작물에 발생하는 토양전염성 병으로 강화순무처럼 같은 작물을 한자리에서 계속 재배하는 경우 더 쉽게 발생하며, 발병 후 방제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뿌리혹병이 발생하면 생육이 불량해지고 이는 품질 저하, 수확량 및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재배 농가의 큰 고민 중 하나이다. 이에 강화군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순무의 뿌리혹병저감 및 생육 증진 효과가 기대되는 친환경 방제기술에 대한 현장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방제 기술은 토양개량제를 이용하여 재배지 토양의 병원균 밀도를 낮추고,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함으로써 작물 생육에 유리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1년차 연구로 현장실증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하고 보완하여 향후 농가 현장에 방제 기술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품종개발과 더불어 순무뿌리혹병 저감을 위한 친환경 방제 기술 활용으로 강화순무의 안정적 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문화
    2024-12-16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예비 청년들 사회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 완료!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관내 예비 청년들을 위해 지난 3일~5일 진행한 「나를 나답게, It’s ME!」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비 청년으로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20대, 나를 사랑하자-이미지 메이킹>, <슬기로운 경제생활-경제 상식, 근로계약서 작성법>, <슬기로운 대학 생활-성공적인 대인관계 맺기, 레포트 작성&발표 기법>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창업․일자리센터의 예비 청년 교육은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진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특히 시간제 청년을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법, 성공적인 리포트 발표법은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 청년은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운영되길 희망하며,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청년에서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강화군의 취·창업 네트워킹 기관으로 센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2024-12-12
  • 강화군,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천833명 모집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8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보다 사업비 21억원이 증액된 154억원을 투입하고, 308명을 증원해 3,833명의 어른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사업은 강화군노인복지관과 강화군노인문화센터 2개 기관에서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며, 사업 분야별로 ▲공익활동 3,470명 ▲역량활동 344명 ▲공동체사업단 19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공익활동’은 환경정비, 복지도우미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역량활동’은 학습보조, 교육 등 어르신의 전문성과 연륜이 필요한 곳에 배치되어 활동한다. ▲‘공동체사업단’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소규모 매장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공익활동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소득과 무관하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강화군노인복지관은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12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로, 불은면· 길상면·화도면·양도면 거주 어르신은 강화군노인문화센터, 이외 지역 어르신들은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신분증, 등본, 증명사진,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2025년 1월 안전교육 수료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2025년에는 주 5일 경로당 급식 지원을 위해 급식 보조 일자리 232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더욱 많은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해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2024-12-10
  • 강화군, 산불진화 대응 능력 강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9일 산불 발생 시 진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 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티앤림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에 민간인의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산불 발생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현장 지휘와 장비 투입, 진화 작업까지 모든 과정이 실전처럼 이루어졌다. 산림청과 인천시,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 차량 13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1대, 산불감시 드론 2대를 투입했으며, 지상 진화 인력 160여 명이 동원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단계별 신속한 상황판단 및 분석 등을 통해 진화 인력과 장비 동원 등 체계적인 산불 진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진화 대응체계 구축 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인공지능(AI) 산불감시체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산불 및 진화 상황 등을 파악하여 신속한 진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진화 인력 및 장비 동원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 태세 확립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환경/노동/수산업
    2024-1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