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뉴스
Home >  뉴스  >  환경/농업/수산업

실시간뉴스
  • 어려운 농기계 작업 도와드립니다” 강화군, 밭 농작업 대행 서비스 추진…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법 큰 호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다른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강화군이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밭작물 재배는 논농사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고 농기계 작업이 까다로워 농가의 큰 부담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한다. 농업인이 정지 작업, 휴립, 피복 작업 중 희망하는 작업을 신청하면 농기계와 운용 인력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호응도 높다. 신청자가 매년 15% 이상 증가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이용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 작업의 비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각 지역 분점을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관내 농지대장 등록 만 70세(1955년생) 이상 농업인 ▲전입일 5년 미만의 귀농․귀촌자 ▲독거 부녀자 등이며, 지원 대상은 330㎡(100평)이상 1,650㎡(500평) 이하인 농지대장 밭 농지이다. 단, 서도면 일원과 서검도, 미법도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사업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930-4174~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2-13
  • 강화군, 농업재해 막는 방조제 개보수에 140억 예산 확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 대상지로 4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조제는 농경지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핵심 농업기반시설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방조제 개보수 사업지는 ▲양사면 교북지구 ▲하점면 창후지구 ▲송해면 당산2지구 ▲화도면 장화지구 등 총 4개소다. 국비 94억 원을 포함해 시비 32억 원, 군비 14억 원 등 총 140억 원이 투입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전국 신규 방조제 사업 예산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선정은 강화군이 사전 현장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지에 대한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화도면 여차지구, 서도면 볼음지구, 삼산면 동촌지구의 개보수 사업비로 70억 원을 확보해 설계를 진행했으며, 올해 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방조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1-30
  • 강화군, 올해 농업기술보급에 64억 투입… 첨단농업 전환 속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농업 현장에 혁신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기술보급사업에 총 64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식량작물·시설채소·과수특작 분야 등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22개 사업, 57억 원 규모에서 사업 개수와 예산을 대폭 확대해 첨단농업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을 다수 도입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벼 육묘 노동력 개선 기술 시범사업 ▲노동력 분산 및 생산비 절감 마른논 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 배수불량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 시범사업 ▲온실 환경 개선 수직 확산형 순환팬 기술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인삼 신품종 및 생력화 재배시설 보급사업 등이다. 각 사업은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가 상이한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전에 공고문을 통해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접수 후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농가에는 시범 요인을 적용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사업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사업은 성격에 따라 별도 신청 절차가 진행될 수 있어,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생산비 절감 등이 이뤄져 농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강화군 농업이 첨단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환경/농업/수산업
    2026-01-12
  • 강화군 청년 농업인 한성희 대표, 농식품부 ‘신지식 농업인’ 선정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신지식 농업인’에 내가면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 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각 시·도에서 추천한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현지 실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총 7명을 선발했다.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는 이 가운데 6차 산업 부문에 선정됐으며, 이는 인천 지역에서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나온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신지식 농업인 장(章)’이 수여되며, 선도농업인 상담(멘토링)교육 사업 등을 통해 농고·농대생 및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여 농업 분야를 혁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성희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죽, 도시락 등 다양한 즉석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신선식품 판매처는 물론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하며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독자적인 ‘초록 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대표는 “강화도 토박이로서 이번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강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지역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이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혁신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1-06
  • 강화군, 57톤급 워터젯 어업지도선 건조 본격 착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57톤급 워터젯 추진 방식의 신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건조되는 어업지도선은 1995년 건조돼 약 30년간 운항해 온 어업지도선 ‘인천206호’를 대체해 접경지역 연안어장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대체 건조 사업에는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워터젯 추진 방식이 도입된다. 워터젯 추진은 추진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군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연안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조업 어선 안전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양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 마무리했으며, 계약심의와 관계기관 사전협의, 입찰 절차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어업지도선 선장과 기관장, 선사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강화군은 이번 대체 건조 사업을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노후 선박으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해상 단속과 조업어선 안전지도 등 해상 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업지도선은 해상에서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공공 선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지도 기능이 강화된 선박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5-12-29
  • 강화군, 청년 농업인 자립 디딤돌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준공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8일 하점면 망월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화 로컬 팜 빌리지는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스마트 영농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스마트농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경험 축적을 통해 재배 역량 강화 및 농업경영 자립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사업은 올해 들어 시설 공사와 운영계획 수립을 병행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됐다.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78억 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확보했다. 시설은 최첨단 스마트온실 8,342㎡와 간이작업장 1,059㎡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원, 지역 주민,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예정 청년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청년 농업인의 본격적인 입주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난 9월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공개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청년 임대농을 선발했다. 임대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임대료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근거해 산출한다. 내년도 임대료는 연 100만 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임대 기간 중 시설 사용에 대한 관리 책임과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화군은 로컬 팜 빌리지가 청년 농업인 자립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 초빙 등 영농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구 유입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철 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이 강화군 농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농업 분야에서 꽃피워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5-12-19

실시간 환경/농업/수산업 기사

  • 강화군, 신품종 벼 ‘강들미’ 인기 확산… 재배면적 300ha까지 늘어
    강화군은 강화섬쌀 신품종 ‘강들미’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0ha에서 올해 300ha까지 확대되며, 지역 대표 품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강들미’는 최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강화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한 조생종 신품종으로, ‘강화도 들판의 우수한 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들미는 지난 2021년부터 4년간의 지역적응 시험 통과하였으며,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2024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출원이 공개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강들미는 불과 1년 만에 재배면적이 10배 확대될 만큼 농업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생산성과 품질, 재배 안정성까지 두루 갖추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농업인 입장에서는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에 강하고, 수확 전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에도 강해 강화지역 기후에 적합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재배 안정성이 높고, 추석 전 출하가 가능해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비자 측면에서도 쌀 외관이 우수하고 밥맛이 뛰어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강들미는 외래벼를 대체하기 위해 초기 육성 단계부터 밥맛에 중점을 두고 육성된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윤기가 좋아 수요자 대상 밥맛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화군은 신품종의 안정적인 조기 확산을 위해 보급 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인 ‘기후 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종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채종포를 운영 중이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27년산 강들미 보증종자를 확보한 뒤, 2028년부터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들미를 재배 중인 농업인 A씨는 “강들미는 도복에 강해 자연재해 걱정을 덜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해 소비자 수요에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는 재배면적을 더 확대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들미는 짧은 기간 안에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될 만큼 현장 반응이 매우 좋은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을 대표하는 고품질 브랜드쌀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환경/농업/수산업
    2026-05-11
  • 강화군, 개발 인허가 담당자 업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석모도자연휴양림에서 개발 분야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농지·산지 등 복합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건축허가과·산림공원과·농정과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1일 차에는 부서별 현안 공유와 토론을 진행하고, 최정우 토질 및 기초기술사(동명기술공단)를 초빙해 ‘토지 형질변경 시 안전조치’와 ‘절·성토 사면의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2일 차에는 삼산면 주요 개발행위허가 현장을 방문해 허가 기준을 점검하고 설계도서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인허가 행정은 지자체의 광범위한 재량권이 인정되는 만큼 담당자의 높은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전문성을 높이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4-20
  • 강화군, “못자리 설치는 4월 25일 이후에 하세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특히 최근 낮 기온이 높아 영농시기를 앞당겨 농작업을 서두르는 농가가 있는데,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적기는 4월 25일 이후라고 강조했다. 너무 빨리 못자리를 설치할 경우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데, 사전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거나 이앙 후 본 논에서도 병이 퍼져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종자소독 방법은 약제침지소독과 온탕소독이 대표적이다. 약제침지소독은 볍씨 10kg당 약액 20L를 기준으로 30℃의 물에 48시간 소독해야 효과가 높으며, 온탕소독은 마른볍씨를 60℃ 물에 10분간 소독 후 흐르는 찬물에 10분간 냉수 처리한 다음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4월 중순경 저온이 발생되고 있어 못자리를 조기에 설치할 경우 냉해, 입고병 등의 발생이 우려된다”며 “적당한 기온을 유지할 수 있는 4월 25일 이후에 설치하면 건전한 묘를 기를 수 있으니 꼭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 강화뉴스
    • 강화군
    2026-04-07
  • 강화군, 교동 농업인 숙원 풀렸다… 농업인상담소 및 농기계은행 이전 신축 첫 삽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6일 교동면 양갑리에서 ‘교동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기계은행 이전 신축 기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교동면 농업인의 오랜 숙원인 농업인상담소 이전과 농기계 보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기존 시설은 교동대교 개통 이전, 강화 본섬을 연결하는 선착장 인근인 교동면 상용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이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월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지면적 5,000㎡, 연면적 893㎡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실과 교육시설을 갖춘 농업인상담소를 비롯해 농기계 창고, 정비시설, 세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강화군의회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군은 이번 이전 신축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이용 편의 향상과 안전한 보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이전 신축 사업은 교동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상담·장비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영농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3-27
  • 강화군, 농어촌 교육 격차 메우는 세심한 청소년 정책 ‘눈길’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청소년·대학생 정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강화군은 사교육 인프라와 문화·여가 시설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 놓여 있다. 학생들이 학습이나 문화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대학 진학 역시 대부분 지역 밖에서 이루어져 그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강화군은 이러한 지역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청소년 정책을 보다 촘촘하게 설계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돌봄, 학습과 문화, 대학 진학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핵심 사업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강화군 청소년 정책의 중심에는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사업이 있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약 5,0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강화읍 신문리 일대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청소년의 문화·여가 수요를 채운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을 새롭게 건립하고, 기존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인 청소년수련관 신축은 지난해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면서 설계가 진행 중이다. ■ 아이들의 일상에 대한 촘촘한 지원… 교통비 지원 범위 확대 ․ 초등 방학 중 중식비 지원 강화군의 청소년 정책은 아이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소득, 다문화, 다자녀 가정에 연간 최대 24만 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면적이 넓은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통학 형태를 반영한 것이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현금으로 교통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통학버스 이용 학생, 기숙사 생활 학생, 도보 통학 학생까지 포함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또한 초등학교 방학 기간 동안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강화군은 지난해 강화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겨울방학부터 중식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 대학 진학 후에도 이어지는 지원… 주거비 연 최대 120만 원 지원 강화군의 청소년 정책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이어진다. 대학 진학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강화군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강화군 장학관에 입사하지 못해 별도의 주거지를 임차해 생활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관외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학 기간을 기준으로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분이 지급되며, 학생 1인당 최대 2년 동안 총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 이후에도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어촌 지역에서는 교육 환경과 생활 여건이 도시와 다를 수밖에 없는 만큼 청소년 정책에서도 이러한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며 “강화의 아이들이 어디에서 자라든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3-17
  • 강화군,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속도 낸다… 올해부터 새 단장 본격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석모도 장곳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올해 건설공사와 소프트웨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어항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화군은 장곳항의 지역 거점시설이 될 ‘어촌스테이션’을 지난해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안으로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과 방문객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어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도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기반시설 개선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소프트웨어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에 위탁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어촌특화 상품 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마을 건강 프로그램 운영 ▲석모도 민머루 갯벌체험장 고도화 ▲장곳항 어촌신활력 축제(노을사랑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어촌경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반시설 개선과 함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3-10
  • 강화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 시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여가·스포츠 활동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해 총 20만 원이 지원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수혜 대상자를 440명 늘린 1,800명으로 확대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1,8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0일(월)까지이며, 주소지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세대원 전체 합산 가구당 농지 소유 면적이 5ha 미만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 경영가구이어야 한다. 바우처카드는 영화관, 농협하나로마트, 서점, 스포츠센터, 안경점, 미용실 등 다양한 복지·문화 분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의료(병원, 약국) 및 유흥, 사행업종은 제외되며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가 영농 생활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농업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2-19
  • 어려운 농기계 작업 도와드립니다” 강화군, 밭 농작업 대행 서비스 추진…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법 큰 호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다른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강화군이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밭작물 재배는 논농사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고 농기계 작업이 까다로워 농가의 큰 부담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한다. 농업인이 정지 작업, 휴립, 피복 작업 중 희망하는 작업을 신청하면 농기계와 운용 인력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호응도 높다. 신청자가 매년 15% 이상 증가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이용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 작업의 비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각 지역 분점을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관내 농지대장 등록 만 70세(1955년생) 이상 농업인 ▲전입일 5년 미만의 귀농․귀촌자 ▲독거 부녀자 등이며, 지원 대상은 330㎡(100평)이상 1,650㎡(500평) 이하인 농지대장 밭 농지이다. 단, 서도면 일원과 서검도, 미법도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사업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930-4174~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2-13
  • 강화군, 농업재해 막는 방조제 개보수에 140억 예산 확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 대상지로 4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조제는 농경지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핵심 농업기반시설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방조제 개보수 사업지는 ▲양사면 교북지구 ▲하점면 창후지구 ▲송해면 당산2지구 ▲화도면 장화지구 등 총 4개소다. 국비 94억 원을 포함해 시비 32억 원, 군비 14억 원 등 총 140억 원이 투입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전국 신규 방조제 사업 예산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선정은 강화군이 사전 현장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지에 대한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화도면 여차지구, 서도면 볼음지구, 삼산면 동촌지구의 개보수 사업비로 70억 원을 확보해 설계를 진행했으며, 올해 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방조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1-30
  • 꿈을 키우는 농촌” 강화군, 지역 청년 농업인 활약에 지원 정책 ‘주목’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잇따른 대외 성과를 계기로,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강화군의 청년 농업인들은 각종 공모와 인증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해 온 강화군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로 평가된다. ■ 지역 청년 농업인의 연이은 성과… 군 지원 사업 참여 공통점 지녀 대표적인 사례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양도면 포도 재배 농가 손현정 씨를 비롯해, 전국에서 7인만 선발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된 내가면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있다. 또한 농업 현장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동시에 청년 여성 농업인 조직을 이끌며 언론에 소개된 박지선씨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강화군의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발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과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다. 아울러 이들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 농업인이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농업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함께 형성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연령 확대부터 스마트 농업까지…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전방위 강화 강화군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청년 농업인 육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농업인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40세 이하에서 49세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실제 귀농·귀촌의 주력 연령층인 40대 중·후반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신규 인력을 보다 폭넓게 흡수해 구조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초기 자본 부담으로 농업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사업도 대표적이다.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쳤으며,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실습하고 작목 시험 재배와 경영 실험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농 초기 정착을 돕는 ‘청년농업인 영농스타트업 지원사업’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장시설, 농식품 가공·제조시설, 하우스·온실 구축, 농기계·장비 구입 등 초기 시설 투자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매년 운영하는 ‘농업 아카데미’에 ‘청년 스마트 농업’ 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농업기술의 기초이론부터 전문 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청년 농업인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청년 농업인은 강화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라며 “영농 초기 지원부터 교육, 실습 공간 제공까지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문화
    2026-0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