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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희 군의장, “당신이 한국 사회발전의 미래입니다” 한승희 의장,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국민의힘)이 지난 12일(목)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서 한국언론연합회 등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각계 각층의 인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한승희 의장은 기초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꾸준한 입법활동과 필요한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을뿐만 아니라,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날, 한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은 제가 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늘 성원해주시는 군민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7만 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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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선거
    2025-06-13
  • 강화군, 지적업무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천 지자체 중 1위 쾌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지적업무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화군 소속 조동주 주무관의 연구과제가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1등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 민원 업무의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자체 특수 시책 발굴을 위하여 인천시가 주최한 것으로, 조 주무관은 ‘토지이동 정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신청 및 처리 절차 개선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종이 서류 중심의 토지이동 신청 절차를 디지털 기반으로 개편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실효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번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4회 지적연구자료 전국경진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관점에서 접근한 이번 사례는 지적 업무의 전산화와 간소화라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강화군민을 위한 특수 시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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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5-05-27
  •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의료 복지’ 강화군, 무릎인공관절 지원대상 확대 본격 시동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기존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던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화군은 지원대상을 65세 이상 중위소득 150% 이하의 노인까지 확대하여 공적 지원제도에서 소외된 주민들까지 포용한다는 방침이다. 수술비, 검사비, 입원비 등 1인당 최대 한쪽 120만 원(양쪽 2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조례 제정 절차에 착수하며, 오는 9월 군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 13일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의 활성화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상자 발굴, 상담 지원, 사업 홍보, 퇴행성관절염 예방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해 촘촘한 그물망 의료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과 업무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화군의 강력한 의지”라며 “빈틈없는 의료 복지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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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5-05-14
  • 강화군 노인문화센터, 가정의 달 기념 건강 캠페인 및 건강 만찬 무료 제공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지난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건강 캠페인 및 건강식 점심 만찬 무료 제공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강화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와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대일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건강 케어가 이뤄졌다.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점심 만찬에서는 약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수육과 영양 가득한 후식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실버카페’**에서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5년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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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기부/수상/봉사
    2025-05-09
  • ‘강화군민의 따뜻한 마음, 영남에 희망을 전하다’ 강화군, 영남 산불 피해지역 성금 2억 2천만원 모여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2억 2천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강화군 전역에서 진행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각 읍‧면의 사회단체, 관내 기업,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강화군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화군경영자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강화군 기관·단체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 노부인부터 관내 여러 기관과 단체의 마음이 더해져 열흘 만에 2억 2천만 원이라는 큰 성금이 모였다”며 “강화군민의 소중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 주거 복구, 긴급 구호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강화군의 성금 모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로 모인 성금은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 강화뉴스
    • 강화군
    2025-04-21
  • 길상탁구동호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봄·여름 의류 12박스 기부
    ♣길상 탁구 동호회 회원들이 옷을 박스에 넣고 있다.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탁구동호회(회장 유강희, 부회장 조형숙)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길상탁구동호회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봄·여름 의류 12박스(약 300벌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동호회 회원 임영미 씨가 단체 채팅방에 피해 지역을 돕자는 제안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제안에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며 의류를 모으기 시작했고, 짧은 시간 동안 300벌에 달하는 실용적인 옷들이 모였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화군민들 사이에서도 “작지만 실천적인 나눔”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스 작업을 하고 있는 유강회 회장과 회원들 유강희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전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해당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일을 주도한 임영미 씨는 강화일보 와의 통화에서 “저는 행복시민모임의 인천·경기서부 지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한 회원이 알려준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 마을 이장님과 통화후 봄·여름 옷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5일간 봉사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일은 탁구회 회원들이 빛나야 된다며 기사에 본인 이름을 빼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左부터 임영미님,다섯번째 유강희 회장, 여섯번째 조형숙 부회장 右 첫째 이환수 선율학원 원장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어려우신 분들께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 그리고 미등록 외국인과 난민들 역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을 위한 봉사에도 계속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길상탁구동호회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더불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의류 기부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강화뉴스
    • 길상면
    2025-04-19

실시간 복지/기부/수상/봉사 기사

  • 한승희 군의장, “당신이 한국 사회발전의 미래입니다” 한승희 의장,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국민의힘)이 지난 12일(목)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서 한국언론연합회 등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각계 각층의 인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한승희 의장은 기초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꾸준한 입법활동과 필요한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을뿐만 아니라,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날, 한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은 제가 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늘 성원해주시는 군민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7만 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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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선거
    2025-06-13
  • 강화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직영으로 서비스 질 높여… 생활지원사 어르신 밀착 케어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고령의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군 직영으로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예방적 돌봄서비스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신체적 기능 저하, 정서적 어려움, 고독사 위험 등에 노출된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는 ▲안전 및 안부 확인 ▲생활교육 ▲가사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이 제공된다. ▲ 군 직접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질 확보 강화군은 전담사회복지사 5명과 생활지원사 75명을 배치해 군 직영 체계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직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39%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1대1 맞춤 서비스로 1,127명의 노인을 세심히 돌보고 있으며, 친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안부 확인부터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 어르신의 안부는 유선 및 가정방문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며, 필요에 따라 ▲가사 지원 ▲외출 동행 ▲생활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oT 지능형 안심폰을 배부해 위급 시 119로 즉시 연결되도록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퍼즐 활동, 명절 소외감 해소를 위한 상차림 행사, 어르신 자율 참여형 자조 모임 등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공적 서비스 연계 중심축 역할도 톡톡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단순 돌봄을 넘어, 공적 서비스 연계의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정기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읍·면사무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있다. 일례로 삼산면의 손○○ 어르신은 우울감과 주거환경 문제를 겪었으나, 생활지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가사 지원, 도시락 연계, 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등을 통해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되찾았다. 또한 강화읍의 고○○ 어르신은 정서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으나, 생활지원사의 조기 개입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역인 만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전문 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공공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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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5-06-02
  • 강화군, 지적업무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천 지자체 중 1위 쾌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지적업무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화군 소속 조동주 주무관의 연구과제가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1등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 민원 업무의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자체 특수 시책 발굴을 위하여 인천시가 주최한 것으로, 조 주무관은 ‘토지이동 정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신청 및 처리 절차 개선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종이 서류 중심의 토지이동 신청 절차를 디지털 기반으로 개편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실효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번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4회 지적연구자료 전국경진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관점에서 접근한 이번 사례는 지적 업무의 전산화와 간소화라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강화군민을 위한 특수 시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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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무대 준비 완료, 당신의 공연을 기다립니다’ 강화군, 공원이 무대로!… 야외무대 개방해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 지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공원의 야외무대를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갑룡공원, 용흥궁공원, 남산공원, 초지교통광장 등 관내 주요 공원에 조성된 야외무대를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개방함으로써, 문화공간으로서 공원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은 공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각 공원의 기존 야외무대 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공연 단체들의 버스킹 공연 신청을 접수 중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동호회와 공연팀들이 큰 관심을 보여, 향후 지역 내 문화 활동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킹 공연을 위한 공원 시설 사용을 희망하거나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강화군청 산림공원과(☎032-930-3467)로 연락하면 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군민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문화예술 동호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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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강화군노인문화센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진행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2025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불은면, 길상면, 양도면, 화도면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올해 3월부터 매월 참여 어르신들과 직원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마을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어려움도 경청하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은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ESG 경영을 통한 어르신들의 활동성을 강화해 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강화군 노인문화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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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의료 복지’ 강화군, 무릎인공관절 지원대상 확대 본격 시동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기존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던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화군은 지원대상을 65세 이상 중위소득 150% 이하의 노인까지 확대하여 공적 지원제도에서 소외된 주민들까지 포용한다는 방침이다. 수술비, 검사비, 입원비 등 1인당 최대 한쪽 120만 원(양쪽 2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조례 제정 절차에 착수하며, 오는 9월 군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 13일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의 활성화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상자 발굴, 상담 지원, 사업 홍보, 퇴행성관절염 예방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해 촘촘한 그물망 의료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과 업무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화군의 강력한 의지”라며 “빈틈없는 의료 복지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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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팀 창업패키지 최종 6개 참가팀 선정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지난 9일, ‘2025 강화군 팀 창업패키지’ 사업의 최종 6개 참가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팀 창업패키지는 사업 경험과 우수 아이템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을 발굴해 창업 준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자 스스로 자립·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시장 안착을 유도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4월에 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숙박·요식업·유통·교육·관광 등 다양한 다채로운 창업 배경을 가졌다. 또한 군 전입 예정자(3명)까지 선발 기준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창업 교육 및 다양한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초기 창업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인구 소멸 문제에 직면해 있는 강화군에서 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12명의 강화군 전입 창업자가 배출된 것은 그동안 일자리와 인구 증대를 잇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성과라 볼 수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작년과 동일하게 강화군 전입을 희망하는 예비 군민에게도 창업가로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며 “이번 선발팀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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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고예한 사회복무요원, 인천병무지청장상 수상
    강화군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식)은 지난 7일, 복지관에 복무 중인 고예한 사회복무요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복무 태도로 인천병무지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과 성원을 이끌어 낸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인천병무지청장이 이날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예한 사회복무요원은 그동안 복지관 체력 단련실에서 안전에 취약한 장애인 이용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며 친절한 응대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무엇보다 책임감 있는 태도로 체력 단련실의 원활한 운영과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고예한 사회복무요원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 것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히려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오는 11월 전역하는 날까지 더 책임감 있게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식 관장은 “복지관의 일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고예한 사회복무요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긍정적인 복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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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강화군 노인문화센터, 가정의 달 기념 건강 캠페인 및 건강 만찬 무료 제공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지난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건강 캠페인 및 건강식 점심 만찬 무료 제공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강화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와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대일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건강 케어가 이뤄졌다.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점심 만찬에서는 약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수육과 영양 가득한 후식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실버카페’**에서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5년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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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나눔으로 빛난 고향 사랑’ 강화군, 고향사랑기부 3번째 고액 기부자 탄생!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9일 올해 500만 원 이상 기부한 세 번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현재 ㈜제이엘메드를 경영하고 있는 김형오 대표로 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형오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고액 기부하여 강화군에 아낌없는 지역 사랑을 베풀고 있다. 김형오 대표는 “올해도 강화군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화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세 번째 고액 기부자로서 강화군에 애정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신 김형오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강화군은 기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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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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