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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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조직개편 단행...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한 新 성장동력 마련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담은「강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강화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강화군은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 행정조직 3국에서 4국 체제 우선,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개편하여 부서 간 효율적이고 집중도 있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9개 과로 부서가 집중되었던 행정복지국을 행정국과 문화복지국으로 분리하고,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군민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자 안전건설국으로 개편한다. ◆ 신설기구로 미래비전 제시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고 실효성 있는 인구증대 정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자 인구증대담당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 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도 국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수하천과를 신설하여 열악한 하수처리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과를 신설한다. ◆ 기능중심 개편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지역 활력과 군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교통과에서 일자리경제과를분리 신설하여 양질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한다. 교통업무는 도로과에 편제해 도로교통과로 부서를 통합신설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도로교통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체육과와 관광과로 분리 신설해 관광과에서는 관광을 대표적인 지역산업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전담하고, 군민 여가·체육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는 문화체육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별도의 증원 없이 한정된 인원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축소하고, 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강화군이 직면한 지역소멸 등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하고, 미래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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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강화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4.5% 할인받아요!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공제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할 수 없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하고 세액이 일할계산되어 환급 처리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어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한번 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032-930-3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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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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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강화군, 을사년 시무식 개최...2025년 본격 업무 시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乙巳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고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2025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담아 ‘군민의 편안한 일상’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에 목표를 두고 2025년 군정에 매진할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군민통합위원회 및 열린군수실 운영,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교육발전특구시범지정 성공 운영, 청소년 교육문화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화군의 미래를 좌우할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해 우리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뜻을 모아준 덕분에 신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군민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강화군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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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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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박용철 강화군수,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 위해 달릴 것
    강화군은 2025년 ‘소통과 통합’이라는 박용철 군수의 군정 철학 아래 하나 된 강화를 만들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강화군의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해 군정 구상을 살펴보자.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펼칠 것!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이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위한 플랫폼인 ‘군민통합위원회’가 지난 12월 24일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2025년 3월에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열린군수실’ 활성화로 현장중심 행정과 신속한 민원해결로 군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다. ◈ 강화군의 미래성장기반 마련 위해 전력질주할 것! 강화군은 ’23년 기준 출생자와 사망자가 각각 245명, 849명으로 사망자가 무려 3.5배나 더 많고,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인구에 39%에 달하고 있다.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교육·보육·교통 등 좋은 정주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자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이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강화군 백년대계를 세울 획기적인 사업이다. 지난 12월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자구역 지정 신청을 했고, 주민대상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강화군의 미래가 걸린 만큼 직접 발로 뛰면서 반드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광역교통망 사업의 핵심인 강화~계양고속도로가 2025년 하반기에 강화기점부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 군민의 일상이 편하고, 안전한 강화 만들 것!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밤낮없는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군민들의 일상이 무너졌다. 이에, 박용철 군수는 지난 11월 1일 전격적으로 강화군 전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 등을 금지하고,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예산 3.5억원을 확보해 피해지역 35가구에 대한 방음창 설치 지원사업을 12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앞으로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 인천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맞춤형복지·문화·체육지원 강화로 지역 인구 활력 제고할 것! 지역별·세대별 골고루 복지의 온기가 돌아가는 강화를 만들겠다. 새해부터 군 차원의 출산·보육 관련 신사업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다자녀 양육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상 대중교통 서비스를 버스에서 택시까지 확대하고, 여객선 운임 무료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진료비·수술비 지원,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인프라도 강화하겠다. 지역 내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총 126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길상면에 ‘강화군 남부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것이다. 또, 권역별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여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 선원면 근린공원 조성과 선행천 공원화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및 구석구석 야간명소화사업 등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에 생기를 더하겠다. ◈ 경쟁력있는 농·축·어업 육성...풍요로운 강화 만들 것! 강화군 내 농축어업은 종사자만 ’23년 기준 12,300명에 달할 정도로 산업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과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농업분야에서는 첨단농업 육성과 청년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스마트농업 지원과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청년농 육성에 집중하겠다. 또, 농어업인 수당 지급 및 농특산물 유통 판매망 확대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높이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확대 및 권역별 농기계 은행 운영 등 농촌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강화섬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과 축사 현대화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농어촌 민박까지 시설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노력하겠다. 어업분야는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종자방류 사업, 인공어초 조성사업, 해양환경 및 생태계 종합조사, 주꾸미 산란시설 조성 용역 등을 추진해 새로운 어업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 미래 성장 동력, 청년의 꿈과 도전 적극 지원할 것!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지원기관들이 따로 떨어져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이를 한데 모아 클러스터로 구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지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 어학연수기회 확대,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학생전용 에듀버스를 구입해 교육문화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 학령인구 유입을 위해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 ◈ 박용철 군수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 위해 달려 나가겠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신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내외적으로 큰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이 위기라고도 합니다. 우리 강화군은 국가 위기 때마다 호국의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강화군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제가 앞장서 7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손잡고 강화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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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실시간 강화뉴스 기사

  •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설날 맞이 계란 나눔 행사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란)는 지난 21일 설날을 앞두고 삼산면 각 리 경로당 대상으로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계란을 전달하며 경로당 내 어르신들 안부를 살폈다. 정영란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나눔 행사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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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교동면 이장단, 설맞이 릴레이 대청소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룡시장, 공영주차장,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설맞이 릴레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대청소는 교동면의 여러 단체들이 차례로 청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주자의 첫 번째로 지난 21일 교동면 이장단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장단이 주도한 이번 대청소는 공공시설과 길거리 등 방치된 쓰레기를 철저히 수거함으로써 교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거리가 깨끗해져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설맞이 릴레이 대청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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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행복 찬 나눔 행사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20일 설맞이 ‘행복 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명절 음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과 계란, 두부 등 밑반찬 꾸러미를 직접 준비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100명)의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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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설 맞아 성금 기탁과 함께 떡국떡 나눔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근유)는 지난 21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100 가구에 떡국떡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성금 기탁은 물론, 떡국떡을 나누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근유 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위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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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내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로부터 설맞이 성금 기탁받아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21일 내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명희, 부녀회장 김현자)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희 회장과 김현자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해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내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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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화도면,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떡국떡, 곰탕, 김, 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 및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합심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꾸러미 나눔 외에도 소화기 나눔, 영화 관람, 생일잔치, 김치 나눔, 나들이 행사 등 12개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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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길상면, 설맞이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떡국떡 나눔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정연)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아동 청소년 13명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소득 80 가구에 떡국떡을 나눔 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설맞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장학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을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원정연 위원장은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장학금 및 나눔 사업으로 힘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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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설맞이 강화섬쌀 1,000kg 기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지난 21일, 양사면과 화도면 이웃들에게 강화섬쌀 고시히카리(10kg) 100포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공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조성했고,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명절 및 연말에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간 바 있다. 또한, 공단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강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사업법인에서 강화섬쌀을 구매해 지역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이사장은 “취임 후 고향에 내려와 처음으로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는데 매년 지역사회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설을 맞아 기부한 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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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5-01-22
  • 박승한 강화군의원,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근거 마련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박승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공익활동 촉진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과 공익활동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시행된 지 40년이 지난 「강화군위원회실비변상조례」를 「강화군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해 보다 명료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하고, 위원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수당 지급에서 제외되는 대상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박승한 의원은 “강화군과 주민, 공익활동 단체들이 다양성과 자발성 및 창의성을 존중하고 서로 신뢰․협력하는 공익활동이 촉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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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강화군의회, 을사년 첫 임시회 개회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가 지난 21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 첫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보건소로부터「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하고 투명한 의정 구현을 위해 강화군의회 인터넷 방송이 정식으로 운영된다. 시청을 원하는 군민은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강화군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hwa.go.kr)에 접속한 후, 상단의 인터넷 방송 메뉴를 선택하면 실시간 시청 및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는 우리 군 경제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중심 주제로 다룰 것이다”며,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제 활력을 되살릴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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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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