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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강화일보 = 온수리)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 부회장 김명교)는 2024년 12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강화군에 100만 원, 강남 중학교에 50만 원, 온수 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재 추대된 유강희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화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 탁구 동호회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불은면에 살고 계신 100여 명의 군민들이 건강증진과 친선을 위한 동호회로,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첫째는 건강과 친선도모 이지만 둘째는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이나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꾸준히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금 기탁 후 박용철 신임 군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右부터 유강희 회장, 박용철 군수, 조용칠 이사, 박광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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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황리에 개최
, ♣길상 탁구회 유강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상신 씨가 회계보고를 하고 있다.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는 12월 7일 전등사 옆 남문 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 바로 직전 신임 박용철 강화 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길상 탁구동호회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강화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지나가다가 언제라도 들리셔서 차 한잔하시고 어떤 고민거리도 같이 고민하자며, '군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모시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래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본 행사는, 반상신 회계의 회계보고, 박영택 감사의 감사보고, 박광원 사무국장의 사무보고, 홍성래총무의 정관 수정, 가입비 및 연회비 인상 문제 등을 상정, 토론회를 하였고 지출 계획으로는 2024년이 가기 전에 강남중학교에 장학금 50만 원 기부, 온수 교회 50만 원, 길상 주민센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 나머지는 오늘 식대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유강희 회장은 만장일치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탁구 동호회가 아픈 부분을 자꾸 끄집어 내는 동호회가 아니고 이왕이면 내가 너하고 다르다가 아니고, 같이 "아픈데 감싸주고 덮어주는 그런 동호회가 되었으면 더 말할 수 없이 기쁘겠다."라며, 내년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더욱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탁구 부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로 지명된 채명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재능 기부도 하고 소신껏 감사를 하겠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강희 회장은 길상 탁구장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황노복, 박성택, 반영선씨 에게 탁구 러버를 시상하며 진심으로 회원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左부터 황노복, 유강희 회장, 박영택, 반영선 회원이 시상 받은 러버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유강희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길상 탁구 동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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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온수감리교회 2부 예배 전격 참석
♣박용철 강화 군수가 조춘성 담임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인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온수 감리교회 합창단 강화 군수(박용철)가 온수리에 위치한 온수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춘성) 2부 예배에 전격 참석해 많은 온수 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부 예배 20분 전에 도착하여 조춘상 담임목사와 차담회를 하였고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교인들과 함께 하였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수에 당선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많은 교인들은 바쁘실 텐데 직접 일요일에 쉬지도 않으시고 본교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하며 온수리에 산다는 한주민은, 박용철 군수가 부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화의 분위기가 아주 밝고 또한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식에 군민들이 무척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며, 모쪼록 젊은 군수님이 열심히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아무쪼록 강화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강화가 되길 바란다며, 박용철 군수가 너무 열심히 하니 고마운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그 마음 변치 말고 서민의 군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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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삼 나무 작가 나무 작품 전시회 개최 예정
나무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일명 나무 작가인 김원삼씨가, 오는 12.4일부터 2025년 1.6일까지 길상면에 있는 도솔미술관에서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 및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혀 왔다. 아래는 김원삼 작가가 지인들에게 나무 작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자 하는 소외이다. 김원삼 작가는 얼마 전 제6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협회장기 탁구 대회에서, 3등 수상으로 7급에서 공식 6급으로 승급되는 영예를 안았었다. ♣김원삼 선수가 3등 수상 후 6급 승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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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소통과 화합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희(회장 김태성)는 지난 21일 온수리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재구 길상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의 의미를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트리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점등식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성탄 트리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길상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성탄 트리가 지역사회의 소통과 희망을 상징하는 기념물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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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에 참가하여 지켜 보며 즐기고 있다.♣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군수가 수상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수상자들이 박용철 강화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진행 - 강화 노인문화센터 종명희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분들이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있다. ◈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복지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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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 (강화일보 = 온수리)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 부회장 김명교)는 2024년 12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강화군에 100만 원, 강남 중학교에 50만 원, 온수 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재 추대된 유강희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화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 탁구 동호회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불은면에 살고 계신 100여 명의 군민들이 건강증진과 친선을 위한 동호회로,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첫째는 건강과 친선도모 이지만 둘째는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이나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꾸준히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금 기탁 후 박용철 신임 군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右부터 유강희 회장, 박용철 군수, 조용칠 이사, 박광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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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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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황리에 개최
- , ♣길상 탁구회 유강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상신 씨가 회계보고를 하고 있다.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는 12월 7일 전등사 옆 남문 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 바로 직전 신임 박용철 강화 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길상 탁구동호회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강화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지나가다가 언제라도 들리셔서 차 한잔하시고 어떤 고민거리도 같이 고민하자며, '군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모시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래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본 행사는, 반상신 회계의 회계보고, 박영택 감사의 감사보고, 박광원 사무국장의 사무보고, 홍성래총무의 정관 수정, 가입비 및 연회비 인상 문제 등을 상정, 토론회를 하였고 지출 계획으로는 2024년이 가기 전에 강남중학교에 장학금 50만 원 기부, 온수 교회 50만 원, 길상 주민센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 나머지는 오늘 식대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유강희 회장은 만장일치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탁구 동호회가 아픈 부분을 자꾸 끄집어 내는 동호회가 아니고 이왕이면 내가 너하고 다르다가 아니고, 같이 "아픈데 감싸주고 덮어주는 그런 동호회가 되었으면 더 말할 수 없이 기쁘겠다."라며, 내년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더욱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탁구 부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로 지명된 채명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재능 기부도 하고 소신껏 감사를 하겠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강희 회장은 길상 탁구장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황노복, 박성택, 반영선씨 에게 탁구 러버를 시상하며 진심으로 회원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左부터 황노복, 유강희 회장, 박영택, 반영선 회원이 시상 받은 러버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유강희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길상 탁구 동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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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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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온수감리교회 2부 예배 전격 참석
- ♣박용철 강화 군수가 조춘성 담임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인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온수 감리교회 합창단 강화 군수(박용철)가 온수리에 위치한 온수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춘성) 2부 예배에 전격 참석해 많은 온수 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부 예배 20분 전에 도착하여 조춘상 담임목사와 차담회를 하였고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교인들과 함께 하였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수에 당선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많은 교인들은 바쁘실 텐데 직접 일요일에 쉬지도 않으시고 본교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하며 온수리에 산다는 한주민은, 박용철 군수가 부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화의 분위기가 아주 밝고 또한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식에 군민들이 무척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며, 모쪼록 젊은 군수님이 열심히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아무쪼록 강화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강화가 되길 바란다며, 박용철 군수가 너무 열심히 하니 고마운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그 마음 변치 말고 서민의 군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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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온수감리교회 2부 예배 전격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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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삼 나무 작가 나무 작품 전시회 개최 예정
- 나무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일명 나무 작가인 김원삼씨가, 오는 12.4일부터 2025년 1.6일까지 길상면에 있는 도솔미술관에서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 및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혀 왔다. 아래는 김원삼 작가가 지인들에게 나무 작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자 하는 소외이다. 김원삼 작가는 얼마 전 제6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협회장기 탁구 대회에서, 3등 수상으로 7급에서 공식 6급으로 승급되는 영예를 안았었다. ♣김원삼 선수가 3등 수상 후 6급 승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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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삼 나무 작가 나무 작품 전시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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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소통과 화합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희(회장 김태성)는 지난 21일 온수리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재구 길상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의 의미를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트리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점등식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성탄 트리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길상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성탄 트리가 지역사회의 소통과 희망을 상징하는 기념물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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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소통과 화합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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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에 참가하여 지켜 보며 즐기고 있다.♣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군수가 수상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수상자들이 박용철 강화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진행 - 강화 노인문화센터 종명희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분들이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있다. ◈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복지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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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실시간 길상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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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설맞이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떡국떡 나눔
-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정연)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아동 청소년 13명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소득 80 가구에 떡국떡을 나눔 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설맞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장학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을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원정연 위원장은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장학금 및 나눔 사업으로 힘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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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복지/기부/수상/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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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설맞이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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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설맞이 이웃 돕기 기탁 줄이어
-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길상면 가림팜영농조합에서 떡국떡 300kg, 예모네 목장에서 우유 30박스, 길상면 황원익 전 선두5리 이장님이 쌀 100kg, 강화섬쌀 연구회 한기관 대표가 쌀 100kg를 길상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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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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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설맞이 이웃 돕기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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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마을부녀회ㆍ새마을지도자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숙), 새마을지도자(김남식회장)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 가구에 떡국떡과 홍삼진액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관내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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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마을부녀회ㆍ새마을지도자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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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해 첫 노인회 회의 개최
- 강화군 길상면 노인회(회장 이주찬)는 지난 14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노인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결산과 함께 2025년 노인회 안건과 면정 홍보 및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주찬 노인회장은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2025년 뱀의 기운으로 더 아름다운 길상면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뜻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면정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회장님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모든 회장님 및 사무장님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길상면 노인회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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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해 첫 노인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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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길상 지역 감리교회 연합회로부터 이웃 돕기 물품 기탁 받아
-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27일 길상 지역 감리교회 연합회(회장 김재근)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와 쌀국수 40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길상 지역 감리교회 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빠짐없이 기탁해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근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길상 지역 감리교회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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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길상 지역 감리교회 연합회로부터 이웃 돕기 물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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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 연말 이웃사랑 실천
-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24일 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황덕진)로부터 연말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마을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 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황덕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체육진흥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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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 연말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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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맞이 나눔 행사
-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정연)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사랑의 산타행사’는 2014년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선물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길상면의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날 위원들은 저소득 가정 50 가구에 부식 꾸러미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치킨 10마리를 간식으로 전달해 풍성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원정연 위원장은 “아이나 어른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연말연시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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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맞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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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 (강화일보 = 온수리)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 부회장 김명교)는 2024년 12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강화군에 100만 원, 강남 중학교에 50만 원, 온수 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재 추대된 유강희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화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 탁구 동호회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불은면에 살고 계신 100여 명의 군민들이 건강증진과 친선을 위한 동호회로,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첫째는 건강과 친선도모 이지만 둘째는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이나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꾸준히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금 기탁 후 박용철 신임 군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右부터 유강희 회장, 박용철 군수, 조용칠 이사, 박광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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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연말 맞이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16일 연말 맞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길상면 이장단,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길상면 탁구동호회,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모임(길사모)에서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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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연말 맞이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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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남부농협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쌀 기탁받아
-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16일 남부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이천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길상면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에도 기탁을 잊지 않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녀 회장은 “겨울 한파 속에서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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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남부농협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쌀 기탁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