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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피선거권 박탈 위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15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21년 대선 후보 신분으로 방송 인터뷰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로 기소했다. 또한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발언 역시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 두 사건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재판부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 공표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다"며 "피고인의 발언은 방송 매체를 통해 널리 전파되어 파급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엄중한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관련 또 다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사법 리스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대표 측은 항소 의사를 밝히며 "끝까지 법적 대응을 통해 무죄를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판결은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4개 재판 중 첫 번째 결과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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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상승세 뚜렷, 박용철 큰폭 하락...오차 범위내 초접전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13시간 동안 조사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의 결과에 따르면 박용철 후보와 오차범위내 3.1% 포인트로 초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 생방송 분석에서는 한연희 후보가 성별로는 남성 보다는 여성, 2권역 (선원, 불은, 길상, 화도, 양도, 내가, 삼산, 서도면) 보다는, 1권역 (강화읍, 하점, 양사, 송해, 교동면)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18-29세 40,4%, 40대 44,9%, 50대 42,8%, 60대 49,6%로 상대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0대와 20대, 40대, 50대, 60대의 지지율이 많게는 15.3%에서 적게는 9,1% 포인트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초박빙을 기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한연희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지지율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5~6일 18세 이상 강화군지역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무선 100% ARS 방식, 응답률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에서 박 후보는 53.0%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1.0%)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두 결과를 비교해 보면 불과 3-6일 사이 여론조사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6.3% 높게 나온 반면, 박 후보는 53.0%에서 40.4로 무려 12.6% 포인트로 큰폭 하락했다. 최근 호별방문 선거법 위반 기소와 과거 도박 의혹까지 후보의 리스크가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지역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상대후보는 이전 조사보다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연희 후보는 선거일이 가까울수록 상승세가 무섭다”며 “특히 유세 현장에 나가봐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한연희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한연희 후보 측은 또 “한연희의 실제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보다 평균 11%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22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24.9%였는데 개표 결과는 10.5 높은 35.4%였고, 2018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14.3%였는데 개표 결과는 12.3 높은 26.6%였다. 따라서 오늘 ㈜여론조사꽃에서 발표한 한연희 37.3%는 10월16일 투표에서 12-13% 높아져 50% 가까이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기 여론조사 인용 > 조사의뢰자: (주)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조사기관명:㈜여론조사꽃 조사기간: 2024년 10월7일-9일 (3일간) 13시간 조사 조사방법: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조사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응답률:25.2% 응답자수:50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위 조사는 공표보도금지기간 이전에 완료된 조사입니다. 2018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강화섬신문 -조사기관:(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2018년 5월 23일 -조사방법:조사방법 유선 ARS 100% 2022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데일리강화와 바른언론 -조사기관:㈜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조사기간:2022년 5월 20일~21일 -조사방법:무선 ARS 91%, 유선 ARS 9%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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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토론회 통해 메가톤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가 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 오후 1:30분부터 80분가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강화군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화군민을 30년 먹여 살릴, 메가톤급 굵직한 공약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는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발표한 바 있는, 국제 말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말산업특구를 조성하여 강화군의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에 따르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성 예정지역과 연결되는 인접 지역 5.94k㎡(약180만평)의 부지에 국제승마타운/경주마힐링타운/융·복합산업타운/쇼핑호텔숙문화예술공연타운/레저스포츠타운/그린에너지생산단지와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진 융복합레저산업타운 강화 국제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을 위한 국제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대 효과로는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연간 약 2천억 원 이상의 강화군 세외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 후보는 이미 이를 위해 국회 농수축산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가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협약한바 있어,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연희 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강화군민들이 주주로 참여 하는 '주식회사 강화도'를 설립하여 '강화군민을 먹여 살리겠다'고도 공언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주식회사 강화도는 강화도 자원을 사업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잘사는 강화군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미 한 후보는 다년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강화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자치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을 강화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들이 계획하고, 군민들이 운영하여, 군민들이 수익을 얻는 군민들이 주인이 되는 군민 주주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획득한 사업수익을 군민 주주들께 배당하여 군민들의 소득에 보템을 주기 위한 강화군민 경제자립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주식회사 강화군의 예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강화군 청소 방역 생활폐기물 재활용, 소각, 매립을 포함한 최종처리 등 환경관리사업 2. 강화 생수 생산 판매 사업 3. 태양광 조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4. 강화군 공동주택건설 시행, 시공, 분양 사업 5. 강화군 대중교통 및 「관광지」 건설 및 운영 6. 군민과 관광객 편익을 위한 쇼핑센터 건설 및 운영 7. 마니산 「K-한방 약용식물 재배 및 생태 테마파크」 8. 건설 및 운영 사업, 9. 강화군 「국립 알파 타운」 건설 및 운영 (알츠하이머/파킨슨) 10. 각종 토목, 도로, 건축, 건설 시공 사업 한연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제말산업클러스터와 주식회사 강화도를 통해 강화군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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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피선거권 박탈 위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15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21년 대선 후보 신분으로 방송 인터뷰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로 기소했다. 또한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발언 역시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 두 사건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재판부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 공표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다"며 "피고인의 발언은 방송 매체를 통해 널리 전파되어 파급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엄중한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관련 또 다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사법 리스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대표 측은 항소 의사를 밝히며 "끝까지 법적 대응을 통해 무죄를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판결은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4개 재판 중 첫 번째 결과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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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피선거권 박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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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상승세 뚜렷, 박용철 큰폭 하락...오차 범위내 초접전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13시간 동안 조사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의 결과에 따르면 박용철 후보와 오차범위내 3.1% 포인트로 초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 생방송 분석에서는 한연희 후보가 성별로는 남성 보다는 여성, 2권역 (선원, 불은, 길상, 화도, 양도, 내가, 삼산, 서도면) 보다는, 1권역 (강화읍, 하점, 양사, 송해, 교동면)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18-29세 40,4%, 40대 44,9%, 50대 42,8%, 60대 49,6%로 상대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0대와 20대, 40대, 50대, 60대의 지지율이 많게는 15.3%에서 적게는 9,1% 포인트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초박빙을 기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한연희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지지율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5~6일 18세 이상 강화군지역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무선 100% ARS 방식, 응답률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에서 박 후보는 53.0%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1.0%)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두 결과를 비교해 보면 불과 3-6일 사이 여론조사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6.3% 높게 나온 반면, 박 후보는 53.0%에서 40.4로 무려 12.6% 포인트로 큰폭 하락했다. 최근 호별방문 선거법 위반 기소와 과거 도박 의혹까지 후보의 리스크가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지역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상대후보는 이전 조사보다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연희 후보는 선거일이 가까울수록 상승세가 무섭다”며 “특히 유세 현장에 나가봐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한연희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한연희 후보 측은 또 “한연희의 실제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보다 평균 11%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22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24.9%였는데 개표 결과는 10.5 높은 35.4%였고, 2018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14.3%였는데 개표 결과는 12.3 높은 26.6%였다. 따라서 오늘 ㈜여론조사꽃에서 발표한 한연희 37.3%는 10월16일 투표에서 12-13% 높아져 50% 가까이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기 여론조사 인용 > 조사의뢰자: (주)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조사기관명:㈜여론조사꽃 조사기간: 2024년 10월7일-9일 (3일간) 13시간 조사 조사방법: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조사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응답률:25.2% 응답자수:50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위 조사는 공표보도금지기간 이전에 완료된 조사입니다. 2018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강화섬신문 -조사기관:(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2018년 5월 23일 -조사방법:조사방법 유선 ARS 100% 2022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데일리강화와 바른언론 -조사기관:㈜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조사기간:2022년 5월 20일~21일 -조사방법:무선 ARS 91%, 유선 ARS 9%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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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상승세 뚜렷, 박용철 큰폭 하락...오차 범위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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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토론회 통해 메가톤급 공약 발표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가 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 오후 1:30분부터 80분가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강화군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화군민을 30년 먹여 살릴, 메가톤급 굵직한 공약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는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발표한 바 있는, 국제 말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말산업특구를 조성하여 강화군의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에 따르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성 예정지역과 연결되는 인접 지역 5.94k㎡(약180만평)의 부지에 국제승마타운/경주마힐링타운/융·복합산업타운/쇼핑호텔숙문화예술공연타운/레저스포츠타운/그린에너지생산단지와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진 융복합레저산업타운 강화 국제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을 위한 국제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대 효과로는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연간 약 2천억 원 이상의 강화군 세외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 후보는 이미 이를 위해 국회 농수축산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가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협약한바 있어,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연희 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강화군민들이 주주로 참여 하는 '주식회사 강화도'를 설립하여 '강화군민을 먹여 살리겠다'고도 공언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주식회사 강화도는 강화도 자원을 사업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잘사는 강화군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미 한 후보는 다년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강화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자치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을 강화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들이 계획하고, 군민들이 운영하여, 군민들이 수익을 얻는 군민들이 주인이 되는 군민 주주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획득한 사업수익을 군민 주주들께 배당하여 군민들의 소득에 보템을 주기 위한 강화군민 경제자립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주식회사 강화군의 예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강화군 청소 방역 생활폐기물 재활용, 소각, 매립을 포함한 최종처리 등 환경관리사업 2. 강화 생수 생산 판매 사업 3. 태양광 조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4. 강화군 공동주택건설 시행, 시공, 분양 사업 5. 강화군 대중교통 및 「관광지」 건설 및 운영 6. 군민과 관광객 편익을 위한 쇼핑센터 건설 및 운영 7. 마니산 「K-한방 약용식물 재배 및 생태 테마파크」 8. 건설 및 운영 사업, 9. 강화군 「국립 알파 타운」 건설 및 운영 (알츠하이머/파킨슨) 10. 각종 토목, 도로, 건축, 건설 시공 사업 한연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제말산업클러스터와 주식회사 강화도를 통해 강화군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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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피선거권 박탈 위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15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21년 대선 후보 신분으로 방송 인터뷰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로 기소했다. 또한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발언 역시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 두 사건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재판부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 공표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다"며 "피고인의 발언은 방송 매체를 통해 널리 전파되어 파급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엄중한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관련 또 다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사법 리스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대표 측은 항소 의사를 밝히며 "끝까지 법적 대응을 통해 무죄를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판결은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4개 재판 중 첫 번째 결과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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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상승세 뚜렷, 박용철 큰폭 하락...오차 범위내 초접전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13시간 동안 조사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의 결과에 따르면 박용철 후보와 오차범위내 3.1% 포인트로 초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 생방송 분석에서는 한연희 후보가 성별로는 남성 보다는 여성, 2권역 (선원, 불은, 길상, 화도, 양도, 내가, 삼산, 서도면) 보다는, 1권역 (강화읍, 하점, 양사, 송해, 교동면)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18-29세 40,4%, 40대 44,9%, 50대 42,8%, 60대 49,6%로 상대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0대와 20대, 40대, 50대, 60대의 지지율이 많게는 15.3%에서 적게는 9,1% 포인트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초박빙을 기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한연희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지지율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5~6일 18세 이상 강화군지역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무선 100% ARS 방식, 응답률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에서 박 후보는 53.0%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1.0%)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두 결과를 비교해 보면 불과 3-6일 사이 여론조사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6.3% 높게 나온 반면, 박 후보는 53.0%에서 40.4로 무려 12.6% 포인트로 큰폭 하락했다. 최근 호별방문 선거법 위반 기소와 과거 도박 의혹까지 후보의 리스크가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지역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상대후보는 이전 조사보다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연희 후보는 선거일이 가까울수록 상승세가 무섭다”며 “특히 유세 현장에 나가봐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한연희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한연희 후보 측은 또 “한연희의 실제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보다 평균 11%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22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24.9%였는데 개표 결과는 10.5 높은 35.4%였고, 2018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14.3%였는데 개표 결과는 12.3 높은 26.6%였다. 따라서 오늘 ㈜여론조사꽃에서 발표한 한연희 37.3%는 10월16일 투표에서 12-13% 높아져 50% 가까이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기 여론조사 인용 > 조사의뢰자: (주)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조사기관명:㈜여론조사꽃 조사기간: 2024년 10월7일-9일 (3일간) 13시간 조사 조사방법: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조사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응답률:25.2% 응답자수:50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위 조사는 공표보도금지기간 이전에 완료된 조사입니다. 2018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강화섬신문 -조사기관:(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2018년 5월 23일 -조사방법:조사방법 유선 ARS 100% 2022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데일리강화와 바른언론 -조사기관:㈜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조사기간:2022년 5월 20일~21일 -조사방법:무선 ARS 91%, 유선 ARS 9%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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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상승세 뚜렷, 박용철 큰폭 하락...오차 범위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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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토론회 통해 메가톤급 공약 발표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가 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 오후 1:30분부터 80분가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강화군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화군민을 30년 먹여 살릴, 메가톤급 굵직한 공약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는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발표한 바 있는, 국제 말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말산업특구를 조성하여 강화군의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에 따르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성 예정지역과 연결되는 인접 지역 5.94k㎡(약180만평)의 부지에 국제승마타운/경주마힐링타운/융·복합산업타운/쇼핑호텔숙문화예술공연타운/레저스포츠타운/그린에너지생산단지와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진 융복합레저산업타운 강화 국제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을 위한 국제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대 효과로는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연간 약 2천억 원 이상의 강화군 세외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 후보는 이미 이를 위해 국회 농수축산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가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협약한바 있어,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연희 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강화군민들이 주주로 참여 하는 '주식회사 강화도'를 설립하여 '강화군민을 먹여 살리겠다'고도 공언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주식회사 강화도는 강화도 자원을 사업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잘사는 강화군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미 한 후보는 다년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강화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자치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을 강화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들이 계획하고, 군민들이 운영하여, 군민들이 수익을 얻는 군민들이 주인이 되는 군민 주주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획득한 사업수익을 군민 주주들께 배당하여 군민들의 소득에 보템을 주기 위한 강화군민 경제자립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주식회사 강화군의 예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강화군 청소 방역 생활폐기물 재활용, 소각, 매립을 포함한 최종처리 등 환경관리사업 2. 강화 생수 생산 판매 사업 3. 태양광 조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4. 강화군 공동주택건설 시행, 시공, 분양 사업 5. 강화군 대중교통 및 「관광지」 건설 및 운영 6. 군민과 관광객 편익을 위한 쇼핑센터 건설 및 운영 7. 마니산 「K-한방 약용식물 재배 및 생태 테마파크」 8. 건설 및 운영 사업, 9. 강화군 「국립 알파 타운」 건설 및 운영 (알츠하이머/파킨슨) 10. 각종 토목, 도로, 건축, 건설 시공 사업 한연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제말산업클러스터와 주식회사 강화도를 통해 강화군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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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토론회 통해 메가톤급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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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 강화군수 경선 탈락 안영수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 서울 남부지방법원 민사 51부는 오늘(25일) 안영수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선정 경선에서 22년 5월 탈당 경력으로 인해 경선에서 3%포인트 감점을 받는 등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안영수(72) 전 인천시의원이 제기한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안 전 의원은 "당의 요청으로 탈당했을 뿐 자의적으로 탈당한 것이 아니라 이를 경선 감점 요인으로 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주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2차례 경선을 거쳐 지난 14일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을 강화군수 후보자로 확정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강화일보와의 통화에서, 1.64%로 졌는데 만약 "탈당 감점 3점이 미적용 되었으면 내가 국민의 힘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자가 되었을 것" 이라며,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줄 알았는데 우리 측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정당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런 판결을 내린 것 같고 무척 가슴이 아프며, 이번 공천은 한 사람을 밀어 주기 위한 공천이라고 꼬집었다. 박용철 후보나 안상수 무소속 후보 둘 중에 누구를 적극적으로 도울 거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그냥 조용히 있고 싶다고 말하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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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 강화군수 경선 탈락 안영수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