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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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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5-01-11
  • 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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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1-01
  • 박용철 군수,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첫번째 강화읍 찾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강화읍사무소에서 제1회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개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여 명의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개인적인 고충에 대해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 경로당 신축 등 마을숙원사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강화군청 관련 팀장들도 함께 배석하여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미한 문제들은 바로바로 처리 방안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상담을 끝내고 나온 한 민원인은 “지자체에 인터넷이나 방문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과 다르게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수님을 직접 만나 평소 고충을 상담하고 나니 답답한 속이 좀 풀린다”며 “군수님이 군민소통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만으로 군민들의 모든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군민소통의 작은 출발이라는데 의의가 있을 것같다”며 “군수실은 항상 군민들에게 열려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접수된 민원은 향후 강화군 실무부서에서 검토하고 처리결과를 상세하게 민원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내년에도 4월부터 연말까지 모든 면을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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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4-12-11
  • 박용철 강화군수 온수감리교회 2부 예배 전격 참석
    ♣박용철 강화 군수가 조춘성 담임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인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온수 감리교회 합창단 강화 군수(박용철)가 온수리에 위치한 온수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춘성) 2부 예배에 전격 참석해 많은 온수 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부 예배 20분 전에 도착하여 조춘상 담임목사와 차담회를 하였고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교인들과 함께 하였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수에 당선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많은 교인들은 바쁘실 텐데 직접 일요일에 쉬지도 않으시고 본교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하며 온수리에 산다는 한주민은, 박용철 군수가 부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화의 분위기가 아주 밝고 또한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식에 군민들이 무척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며, 모쪼록 젊은 군수님이 열심히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아무쪼록 강화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강화가 되길 바란다며, 박용철 군수가 너무 열심히 하니 고마운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그 마음 변치 말고 서민의 군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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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4-12-08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한달, 소통행보 돋보여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0월 17일 군수로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다. 민선 10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군정 비전으로 확정한 강화군의 변화된 한 달을 돌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 군수의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이다. ‘소통과 통합’으로 강화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박 군수 군정목표이다. 이를 실천할 기구인 ‘군민통합위원회’는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여성·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실무를 담당할 소통 전담기구도 설치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입법 예고했고, 내년 3월에 정식 출범한다. 강화전역 ‘위험구역 설정’하는 제1호 행정명령 발동으로 대남방송 피해 해결을 위한 단초를 열었다. 지난 7월부터 강화군민들은 북한의 밤낮없이 송출되는 소음 공격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박 군수는 11월 1일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제1호 행정명령인‘위험구역 설정’을 전격 발동했다. 이어 11월 4일에는 쌀이 든 페트병 120여 개를 바다에 띄운 민간인을 고발했고, 강화군에서 직접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특별사법경찰’신설을 지시한 상태다. 그동안 대남방송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행정명령을 발동함으로써 해결의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피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국시비 지원을 통해 방음창 설치 등 실질적인 피해 해결에도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찾아가는 군수실’운영으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찾아가는 군수실’운영 계획을 마련했고, 12월 11일 강화읍을 필두로 13개 읍면에서 직접 군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민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주무팀장까지 참석하는 파격적인 확대간부회의로 군정방향 공감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10월 21일 첫 확대간부회의는 박 군수의 지시로 기존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외에 실무 역할을 담당하는 각 과의 주무팀장도 배석토록 하는 파격을 꾀했다. 박 군수는 실무진들이 정확한 군정방향을 이해해야 군정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한 달 동안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 대내외 공식 일정만 10건 이상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며, “짧은 임기지만, 군민들과의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저를 더욱 채찍질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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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강화군, 공약사업 로드맵 마련...속도감있게 추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민선 제10대 강화군정의 공약사업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7일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소통하는 공감행정 ▲함께 누리는 복지 ▲살맛 나는 지역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약하는 청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이 자리에서 박용철 군수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겨들었다”며 “군민의 염원이 담긴 공약사업이 임기 중에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제10대 강화군수 주요 공약사업인 ▲군민통합위원회 운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농촌특화지구 도입 ▲무상 교통비(택시) 지원 확대 ▲통합관제센터 신축 등 공약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확정한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이달 중 수립하여 금년 내 군민에게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인천시, 국회 등을 신발 밑창이 닳도록 앞장서 뛰겠다”며, “공약사업이 로드맵에 맞춰 목표한 기한 내에 모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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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실시간 소식 기사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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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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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박용철 군수,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첫번째 강화읍 찾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강화읍사무소에서 제1회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개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여 명의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개인적인 고충에 대해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 경로당 신축 등 마을숙원사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강화군청 관련 팀장들도 함께 배석하여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미한 문제들은 바로바로 처리 방안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상담을 끝내고 나온 한 민원인은 “지자체에 인터넷이나 방문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과 다르게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수님을 직접 만나 평소 고충을 상담하고 나니 답답한 속이 좀 풀린다”며 “군수님이 군민소통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만으로 군민들의 모든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군민소통의 작은 출발이라는데 의의가 있을 것같다”며 “군수실은 항상 군민들에게 열려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접수된 민원은 향후 강화군 실무부서에서 검토하고 처리결과를 상세하게 민원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내년에도 4월부터 연말까지 모든 면을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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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박용철 강화군수 온수감리교회 2부 예배 전격 참석
    ♣박용철 강화 군수가 조춘성 담임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인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온수 감리교회 합창단 강화 군수(박용철)가 온수리에 위치한 온수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춘성) 2부 예배에 전격 참석해 많은 온수 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부 예배 20분 전에 도착하여 조춘상 담임목사와 차담회를 하였고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교인들과 함께 하였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수에 당선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많은 교인들은 바쁘실 텐데 직접 일요일에 쉬지도 않으시고 본교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하며 온수리에 산다는 한주민은, 박용철 군수가 부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화의 분위기가 아주 밝고 또한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식에 군민들이 무척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며, 모쪼록 젊은 군수님이 열심히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아무쪼록 강화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강화가 되길 바란다며, 박용철 군수가 너무 열심히 하니 고마운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그 마음 변치 말고 서민의 군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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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8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한달, 소통행보 돋보여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0월 17일 군수로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다. 민선 10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군정 비전으로 확정한 강화군의 변화된 한 달을 돌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 군수의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이다. ‘소통과 통합’으로 강화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박 군수 군정목표이다. 이를 실천할 기구인 ‘군민통합위원회’는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여성·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실무를 담당할 소통 전담기구도 설치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입법 예고했고, 내년 3월에 정식 출범한다. 강화전역 ‘위험구역 설정’하는 제1호 행정명령 발동으로 대남방송 피해 해결을 위한 단초를 열었다. 지난 7월부터 강화군민들은 북한의 밤낮없이 송출되는 소음 공격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박 군수는 11월 1일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제1호 행정명령인‘위험구역 설정’을 전격 발동했다. 이어 11월 4일에는 쌀이 든 페트병 120여 개를 바다에 띄운 민간인을 고발했고, 강화군에서 직접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특별사법경찰’신설을 지시한 상태다. 그동안 대남방송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행정명령을 발동함으로써 해결의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피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국시비 지원을 통해 방음창 설치 등 실질적인 피해 해결에도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찾아가는 군수실’운영으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찾아가는 군수실’운영 계획을 마련했고, 12월 11일 강화읍을 필두로 13개 읍면에서 직접 군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민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주무팀장까지 참석하는 파격적인 확대간부회의로 군정방향 공감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10월 21일 첫 확대간부회의는 박 군수의 지시로 기존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외에 실무 역할을 담당하는 각 과의 주무팀장도 배석토록 하는 파격을 꾀했다. 박 군수는 실무진들이 정확한 군정방향을 이해해야 군정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한 달 동안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 대내외 공식 일정만 10건 이상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며, “짧은 임기지만, 군민들과의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저를 더욱 채찍질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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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강화군, 공약사업 로드맵 마련...속도감있게 추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민선 제10대 강화군정의 공약사업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7일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소통하는 공감행정 ▲함께 누리는 복지 ▲살맛 나는 지역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약하는 청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이 자리에서 박용철 군수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겨들었다”며 “군민의 염원이 담긴 공약사업이 임기 중에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제10대 강화군수 주요 공약사업인 ▲군민통합위원회 운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농촌특화지구 도입 ▲무상 교통비(택시) 지원 확대 ▲통합관제센터 신축 등 공약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확정한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이달 중 수립하여 금년 내 군민에게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인천시, 국회 등을 신발 밑창이 닳도록 앞장서 뛰겠다”며, “공약사업이 로드맵에 맞춰 목표한 기한 내에 모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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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 소통과 통합으로 하나된 날
    ♣취임 선서하는 박용철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左부터 김병수 김포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철 강화군수,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장, 박용렬 인천시 노인회장◈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이 4일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강화군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공연에서는 길상어린이합창단과 강화군립합창단의 합주곡은 세대를 화합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오프닝 영상에서는 민선 8기 박용철 군정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강화의 희망찬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박용철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강화군민 모두의 취임식이자, 군민께 약속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라며 ‘살기좋고 살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군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하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열린 군수실’을 정기적으로 열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 둘째, 어르신 버스 무상교통서비스를 택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청소년 교육문화 클러스터 청사진을 마련하여 모든 세대의 복지를 강화하겠다. 셋째, 석모도 온천 관광지구 및 해양치유사업을 활성화하고 마니산, 화개정원 등 기존 관광시설의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자원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 넷째, 강화남단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및 농·축산·수산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다섯째, 강화~계양 고속도로와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등 대규모 숙원사업에 대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정부 부처를 적극 방문하겠다. 아울러, 북한 대남방송과 관련해 “강화군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 등의 살포를 금지했다. 앞으로 피해 군민에 대한 피해 지원책 마련도 정부에 적극 건의해 군민의 고통을 해소하겠다”며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취임식 하이라이트 행사로 민선8기 박용철 군정의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슬로건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로 박 군수가 이 슬로건을 자필로 새기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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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주재 간부회의 개최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회의에 앞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및 선거 관여 금지를 준수하고, 선거 추진 과정에 오해나 실수 없이 공정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3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 철저 ▲마을방송 일제점검 실시 ▲개천대제 행사 추진 ▲2024년 정기재물조사 실시 ▲월곳 공설 자연장지 보수공사 추진 ▲관내 농로 교량 전수 실태조사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직불금 지원 추진 ▲지능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전 군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등 다양한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진화 현장 훈련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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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 강화일보 창간 축사
    안녕하십니까?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입니다. 강화일보 창간을 7만 강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을 위해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종현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사회 내의 정보교류나 여론 수렴, 지역사회 내의 현안을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분권, 풀뿌리민주주의가 올바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언론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역언론이 위기를 겪으면서 ‘지역뉴스의 사막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용기 있게 지역신문을 창간해 주신 ‘강화일보’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화일보가 건전한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강화군도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9월 강화군수 권한대행 윤 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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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배준영 국민의 힘 국회의원 강화일보 창간 축사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일보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강화군 국회의원 배준영입니다. 강화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기에 오직 강화 군민만을 위해, 강화일보를 창간해주신 조종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화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관광지 교동도와 지난해 개장한 화개정원 등 아름다운 관광인프라는 이미 갖추었고, 서울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의 건설이 확정되며,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을 교통인프라 역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이 이뤄져 산업인프라마저 확충된다면, 우리 강화가 얼마나 발전하게 될지 생각만 해도 두근거립니다. 이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화일보에서도 앞으로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강화일보 창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강화일보가 꾸준히 성장하여, 창간 10주년, 50주년에도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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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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