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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현식·차성훈 후보, 합동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오현식(시의원)·차성훈(군의원) 후보는 20일(목) 오전 7시 30분 합동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강화읍 국민은행 앞에서‘합동 출정식’을 갖고 강화 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와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지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드디어 오늘 강화의 유능한 일꾼을 뽑는 강화 보궐선거의 서막이 올랐다”며“이번 선거는 진정한 강화의 일꾼이 누구인지, 효도하는 강화, 청년이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준비된 후보는 오직 오현식·차성훈 후보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서, 강화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번에는 정치색을 떠나 일할 사람, 유능한 사람인 오현식과 차성훈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은“오현식·차성훈 후보는 강화의 아들로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 어 낼 것”이라며“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화군민의 삶과 미래를 확실하게 바꿔가자”고 피력했다. 출정식에서 오현식 시의원 후보는“항상 변함없이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강화 군민들께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더 큰 강화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역시! 오현식! 하실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잠재력 높은 강화가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을 수 있도록 강화군민과 함께 땀 흘리고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 차성훈 군의원 후보는 이어 "교통, 복지, 교육, 환경, 문화,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 강화의 가치를 올리고, 어르신들께 효도하고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것”이라며“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화에서부터 정권교체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후보들은 젊은 후보답게 선거운동기간 매일 이른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늦은 밤 상가 인사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 오현식·차성훈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 강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후보는 "강화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강화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강화군민이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화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향한 두 후보의 결연한 의지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되며, 강화의 변화를 기대하는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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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현식·차성훈 후보, 합동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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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농번기 대비 수리계 및 군부대 간담회 개최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대비하여 수리계, 군부대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마을 수리계 및 이장단, 강지혁 해병대 제5여단장, 52대대 군부대, 교산천 수해 개선사업 감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번기 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민‧관‧군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점검하고 현 배수갑문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교산2리 수리계장 등은 농번기 시 군부대 대민지원, 검문소 진출입 간소화, 배수갑문 개방 운영 방식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병대 제5여단장, 52대대장 측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이장단은 양사면 관할 군부대 변경 시 배수관문 열쇠 변경사항 및 배수갑문 긴급 연락망 공유 등 민‧관‧군 간의 상호 협조사항이 원할히 이루어지도록 건의하였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 배수갑문 관리 및 운영에 힘써주시는 수리계와 해병대 제5여단, 52대대 등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집중호우 시 효율적인 배수 체계 운영을 통해 피해 예방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면은 농어촌공사 관리 제외 지역으로 8개 수리계가 592ha 농지를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북성저류지 조성,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지속적인 한해 사업 추진으로 물가뭄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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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농번기 대비 수리계 및 군부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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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현장 투입 준비 완료!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8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무원 산불진화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무원들은 산불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되어 소방 인력을 지원해 초동 대처하고, 잔불 진화에 투입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날 교육에는 150명의 공무원 진화대가 참석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은 산불의 발생 원인, 초기 진화 기술, 장비 사용법, 응급처치법, 안전 수칙 등 실전 상황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군은 산불에 대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무원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산불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무원 진화대가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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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현장 투입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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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인구증대 1조 원 정부예산 배분 방식 전환 촉구
- 박용철 강화군수가 20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에서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 지역에 연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10년간 배분하는 사업이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1년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한 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해 1년치 예산을 차등 배분하고 있다. 그러나 강화군은 현재의 1년 단위 운영 방식으로는 인구 증대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총예산을 확정할 수 없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평가하고, 다년도 사업비를 확정해 계속비 예산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중․장기적인 전략과 지원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7개의 접경지역 협의체 소속 지자체가 소멸기금을 교부받고 있는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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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인구증대 1조 원 정부예산 배분 방식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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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접견
-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지난 18일 강화군을 방문한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10여 명을 접견하고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같은 날 관내 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한 뒤 강화군의회를 방문했다. 강화군의 의료·보건 정책, 관광 활성화 사례, 계절근로자 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자 방문한 것이다. 볼드 오유에르데네(BOLD OYU-ERDENE) 의원을 비롯한 의원 3명, 직원 5명, 의료 관계자, 통역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한승희 의장과 차담회를 갖고 군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강화군의회와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은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각 도시의 발전과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은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강화군의회 대표단을 초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 의장은 “강화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의회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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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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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군민 대상 농기계,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군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와 자전거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며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지난해 실제로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진단위로금 등이 지급된 사례는 총 23건이고 올해에도 계속해서 안전보험에 가입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기계에 대한 주요 보장 대용은 ▲농기계 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농기계 사고로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 지원 등이 있다.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자전거 사고로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 ▲4주 이상의 진단 시 4주 10만 원부터 8주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다만, 만 15세 미만은 사망을 보장 내역으로 한 보험계약이 무효이기 때문에 상해후유장해에 대해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누구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을 통한 안전장치가 꼭 필요하다”라면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안전총괄과(032-930-3492) 또는 DB손해보험(02-475-81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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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군민 대상 농기계,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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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본격 추진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문화ㆍ여가ㆍ학습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강화읍 신문리 일원 약 5천 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군은 현재 투자심사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 상태이며, 2028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을 신축 이전하고,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기존 청소년수련관은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해 학생들의 접근성 문제가 늘 제기되어 왔다. 또한 2002년 건축되어 시설이 노후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많았다. 이에 군은 청소년수련관 신축 이전과 기존 건물들의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 기능을 재배치하여 효율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건물들의 외관 디자인을 통일성 있게 조성하여 전체적인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2단계로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산책로 동선을 개선해 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노후 체육시설을 대폭 재정비한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 개최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수요에 부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게 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며 “방과 후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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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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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 ▲앞줄 右 유양열 위원장 앞줄 左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길상면 재창조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양열)와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스님)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전등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유양열 재창조위원장과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 자원의 활용, 관광 산업의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상생 발전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재창조위원회는 전등사와 협력하여 온수시장 일대 산책로 정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양열 재창조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등사와 함께 온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길상면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은 “재창조위원회와 힘을 모아 길상면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 자원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재창조위원회는 2019년 5월 (구)온수권역재창조 위원회에서 확대, 재출범한 이후 길상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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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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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혼부부 주거 안정 돕고 전세사기 막는다!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이 주거 안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에 전월세 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일정 소득 이하 가구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는 전월세 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연간 최대 1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지원 요건은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 ▲세대구성원(부부 및 자녀) 전원 무주택자 ▲강화군 소재 전용면적 84㎡(34평)이하 주택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 금액이 2억 원 이하 등이다. 또한 군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에서 시행하는 반환보증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요건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자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19세~39세까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5천만 원 이하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신혼부부와 청년층, 서민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젊은 세대가 창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가정을 꾸리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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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혼부부 주거 안정 돕고 전세사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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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매결연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력 약속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시장 김완근)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주시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 약속을 통해 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과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와 상호 기부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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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매결연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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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현식·차성훈 후보, 합동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오현식(시의원)·차성훈(군의원) 후보는 20일(목) 오전 7시 30분 합동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강화읍 국민은행 앞에서‘합동 출정식’을 갖고 강화 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와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지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드디어 오늘 강화의 유능한 일꾼을 뽑는 강화 보궐선거의 서막이 올랐다”며“이번 선거는 진정한 강화의 일꾼이 누구인지, 효도하는 강화, 청년이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준비된 후보는 오직 오현식·차성훈 후보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서, 강화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번에는 정치색을 떠나 일할 사람, 유능한 사람인 오현식과 차성훈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학유 공동선대위원장은“오현식·차성훈 후보는 강화의 아들로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 어 낼 것”이라며“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화군민의 삶과 미래를 확실하게 바꿔가자”고 피력했다. 출정식에서 오현식 시의원 후보는“항상 변함없이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강화 군민들께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더 큰 강화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역시! 오현식! 하실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잠재력 높은 강화가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을 수 있도록 강화군민과 함께 땀 흘리고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 차성훈 군의원 후보는 이어 "교통, 복지, 교육, 환경, 문화,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 강화의 가치를 올리고, 어르신들께 효도하고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것”이라며“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화에서부터 정권교체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후보들은 젊은 후보답게 선거운동기간 매일 이른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늦은 밤 상가 인사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 오현식·차성훈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 강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후보는 "강화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강화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강화군민이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화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향한 두 후보의 결연한 의지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되며, 강화의 변화를 기대하는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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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농번기 대비 수리계 및 군부대 간담회 개최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대비하여 수리계, 군부대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마을 수리계 및 이장단, 강지혁 해병대 제5여단장, 52대대 군부대, 교산천 수해 개선사업 감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번기 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민‧관‧군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점검하고 현 배수갑문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교산2리 수리계장 등은 농번기 시 군부대 대민지원, 검문소 진출입 간소화, 배수갑문 개방 운영 방식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병대 제5여단장, 52대대장 측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이장단은 양사면 관할 군부대 변경 시 배수관문 열쇠 변경사항 및 배수갑문 긴급 연락망 공유 등 민‧관‧군 간의 상호 협조사항이 원할히 이루어지도록 건의하였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 배수갑문 관리 및 운영에 힘써주시는 수리계와 해병대 제5여단, 52대대 등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집중호우 시 효율적인 배수 체계 운영을 통해 피해 예방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면은 농어촌공사 관리 제외 지역으로 8개 수리계가 592ha 농지를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북성저류지 조성,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지속적인 한해 사업 추진으로 물가뭄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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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현장 투입 준비 완료!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8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무원 산불진화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무원들은 산불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되어 소방 인력을 지원해 초동 대처하고, 잔불 진화에 투입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날 교육에는 150명의 공무원 진화대가 참석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은 산불의 발생 원인, 초기 진화 기술, 장비 사용법, 응급처치법, 안전 수칙 등 실전 상황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군은 산불에 대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무원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산불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무원 진화대가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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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현장 투입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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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인구증대 1조 원 정부예산 배분 방식 전환 촉구
- 박용철 강화군수가 20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에서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 지역에 연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10년간 배분하는 사업이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1년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한 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해 1년치 예산을 차등 배분하고 있다. 그러나 강화군은 현재의 1년 단위 운영 방식으로는 인구 증대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총예산을 확정할 수 없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평가하고, 다년도 사업비를 확정해 계속비 예산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중․장기적인 전략과 지원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7개의 접경지역 협의체 소속 지자체가 소멸기금을 교부받고 있는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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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인구증대 1조 원 정부예산 배분 방식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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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접견
-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지난 18일 강화군을 방문한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10여 명을 접견하고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같은 날 관내 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한 뒤 강화군의회를 방문했다. 강화군의 의료·보건 정책, 관광 활성화 사례, 계절근로자 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자 방문한 것이다. 볼드 오유에르데네(BOLD OYU-ERDENE) 의원을 비롯한 의원 3명, 직원 5명, 의료 관계자, 통역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한승희 의장과 차담회를 갖고 군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강화군의회와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은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각 도시의 발전과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은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강화군의회 대표단을 초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 의장은 “강화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의회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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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몽골 수흐바토르구의회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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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군민 대상 농기계,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군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와 자전거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며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지난해 실제로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진단위로금 등이 지급된 사례는 총 23건이고 올해에도 계속해서 안전보험에 가입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기계에 대한 주요 보장 대용은 ▲농기계 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농기계 사고로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 지원 등이 있다.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자전거 사고로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 ▲4주 이상의 진단 시 4주 10만 원부터 8주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다만, 만 15세 미만은 사망을 보장 내역으로 한 보험계약이 무효이기 때문에 상해후유장해에 대해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누구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을 통한 안전장치가 꼭 필요하다”라면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안전총괄과(032-930-3492) 또는 DB손해보험(02-475-81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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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군민 대상 농기계,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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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본격 추진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문화ㆍ여가ㆍ학습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강화읍 신문리 일원 약 5천 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군은 현재 투자심사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 상태이며, 2028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을 신축 이전하고,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기존 청소년수련관은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해 학생들의 접근성 문제가 늘 제기되어 왔다. 또한 2002년 건축되어 시설이 노후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많았다. 이에 군은 청소년수련관 신축 이전과 기존 건물들의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 기능을 재배치하여 효율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건물들의 외관 디자인을 통일성 있게 조성하여 전체적인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2단계로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산책로 동선을 개선해 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노후 체육시설을 대폭 재정비한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 개최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수요에 부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게 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며 “방과 후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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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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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 ▲앞줄 右 유양열 위원장 앞줄 左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길상면 재창조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양열)와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스님)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전등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유양열 재창조위원장과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 자원의 활용, 관광 산업의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상생 발전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재창조위원회는 전등사와 협력하여 온수시장 일대 산책로 정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양열 재창조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등사와 함께 온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길상면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은 “재창조위원회와 힘을 모아 길상면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 자원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재창조위원회는 2019년 5월 (구)온수권역재창조 위원회에서 확대, 재출범한 이후 길상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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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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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혼부부 주거 안정 돕고 전세사기 막는다!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이 주거 안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에 전월세 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일정 소득 이하 가구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는 전월세 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연간 최대 1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지원 요건은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 ▲세대구성원(부부 및 자녀) 전원 무주택자 ▲강화군 소재 전용면적 84㎡(34평)이하 주택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 금액이 2억 원 이하 등이다. 또한 군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에서 시행하는 반환보증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요건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자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19세~39세까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5천만 원 이하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신혼부부와 청년층, 서민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젊은 세대가 창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가정을 꾸리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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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혼부부 주거 안정 돕고 전세사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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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매결연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력 약속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시장 김완근)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주시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 약속을 통해 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과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와 상호 기부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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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매결연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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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주관 고객 만족도 조사 역대 최고 성과 달성
- ♣앞줄 左 4번째 박영길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5.9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384개 기관 평균 점수인 85.1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9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설관리공사·공단 98곳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인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서비스 결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8.7점 높은 9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단의 고객 중심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냈다는 평가다. 강화 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상 시설은 자연사 박물관, 역사 박물관, 평화 전망대, 기독교 역사 박물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6곳을 지정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만족도 조사를 받은 것이며, 고객은 강화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강화를 찾는 모든 분들" 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 시설공단은 비영리 기업이기 때문에 "모든 수익금은 강화군으로 들어가며,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의 모든 경비 및 인건비는 강화군에서 받는다"라고 말했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아 매우 기쁘며, 이번 성과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고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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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용 위원장 취임...'출발부터 나눔 시작'
- ♣사진 左 조인술 前 위원장 中 박용철 공동위원장 右 이달용 新任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에 조인술 위원장이 이임하고, 이달용 신임 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은 공동위원장인 강화군수와 2년의 임기 동안 공공·민간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위기가구,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산하 실무협의체, 분과, 읍·면 협의체를 총괄하게 된다. 이달용 신임 위원장은 “이임하시는 조인술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임 위원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취임식을 개최하는 대신 강화군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취임식 비용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성금은 강화군 지역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역보장 활성화에 애쓰신 조인술 전임 위원장님 그 간 고생많으셨다”며, “앞으로 민간 공동위원장으로서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화군의 복지를 상징하는 명실상부한 민·관 협력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금번 제6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을 공고히 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가 어떤 단체인가?라는 질문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 지원팀 용태숙 팀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민간위원장과 공동위원장이 있는데 공동위원장은 강화 군수이며, 하는 일은 지역에 맞는 민간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복지정책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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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용 위원장 취임...'출발부터 나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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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군의회 의장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 ♣강필희 강화군 주민 한승희 군의회 의장님!전임 배충원 군의회 의장의 병가로 인하여 발생한 후반기 의장직에 선출된 점에 대하여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강화신문(2025. 03. 06) 인터넷판 인터뷰에서 이런 말씀을 했더군요.“배충원 전 의장님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지난 6개월 동안 의장직무대리를 수행하며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그러고 보니 배충원 군의원이 ‘안타까운 사고’로 군의회에 출석하지 못한 지가 벌써 6개월이 되었군요. 그런데도 여전히 군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것이 어떤 법규에 의거하여 가능한지 궁금하여 이것저것 자료를 뒤적여 봤습니다.강화군의회 홈페이지에서 <의원 소개>란을 훑어보니, 한승희 군의원의 ‘경력사항’ 중에 특이하게도 <전) 유천호 강화군수 비서>라는 경력이 기재되어 있더군요. 한 군의원이 몇 급 지방공무원으로 군수 비서를 했다는 건지, 계약직이나 공무직으로 군수 비서를 했다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이미 고인이 된 ‘유천호 강화군수’의 성명을 밝히는 것으로써 자신의 출신성분을 강력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 출신 성분을 경력으로 밝히는 것과 지방공무원 직급을 전력(前歷)으로 밝히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정직한 경력 공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유명을 달리한 후 군민들이 별로 입에 올리지 않는 전 군수의 정치적 잔존을 물려받은 군의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였습니다.그런데 사실은 한승희 군의원의 그런 경력보다는 배충원 군의원이 아직도 현직 군의원으로 소개되어 있는 점이 기이하였습니다. 사적 활동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6개월 동안 군의회에 출석하지 않은 군의원이 그 자격을 상실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몹시 궁금하였습니다.그리하여 관련되는 법규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법을 잘 모릅니다만, 해당될 수 있는 법규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분량이 많습니다만 군민 모두가 알아야 할 사항 같기에 아래와 같이 모두 옮겨놓습니다.1. <강화군의회 회의 규칙> 중 청가 및 결석에 관한 사항입니다.제7조(청가 및 결석) ① 의원이 사고로 인하여 의회에 출석하지 못할 때에는 그 이유와 기간을 기재한 청가서를 미리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② 의원의 청가는 5일 이내인 것은 의장이 허가하고 5일을 초과하는 것은 의회에서 허가한다.③ 의원이 청가의 기간이 경과되어도 의회에 출석할 수 없을 때에는 다시 청가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청가의 기간 내에 의회에 출석한 때에는 그 날 이후의 청가는 효력을 상실한다.④ 의원이 사고로 인하여 의회에 출석하지 못한 때에는 그 이유와 기간을 기재한 결석계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⑤ 의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계속 2일 이상 결석하였을 때에는 의장 또는 위원장은 해당의원의 출석을 요구하여야 한다.⑥ 제5항의 출석요구는 문서로 하되 긴급한 경우에는 구두로 할 수 있다.2. <지방자치법> 중 군의원 자격상실에 관한 조항입니다.제90조(의원의 퇴직) 지방의회의원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될 때에는 지방의회의원의 직에서 퇴직한다. 1. 제43조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에 취임할 때 2. 피선거권이 없게 될 때(지방자치단체의 구역변경이나 없어지거나 합한 것 외의 다른 사유로 그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밖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였을 때를 포함한다) 3. 징계에 따라 제명될 때제91조(의원의 자격심사) ① 지방의회의원은 다른 의원의 자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면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찬성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자격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② 심사 대상인 지방의회의원은 자기의 자격심사에 관한 회의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으나, 의결에는 참가할 수 없다.제92조(자격상실 의결) ① 제91조제1항의 심사 대상인 지방의회의원에 대한 자격상실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② 심사 대상인 지방의회의원은 제1항에 따라 자격상실이 확정될 때까지는 그 직을 상실하지 아니한다.제93조(결원의 통지) 지방의회의 의장은 지방의회의원의 결원이 생겼을 때에는 15일 이내에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알려야 한다.3. 군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강화군의회 의원윤리강령>입니다우리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주권자인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공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공적생활에 있어 군민에게 분명히 책임을 진다.하나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공인으로서의 인격유지 및 자질향상에 노력하며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함으로써 지방자치제의 초석이 된다.하나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여 의원 서로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4.<강화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중 윤리강령 조항입니다제2조(윤리강령) 강화군의회 의원(이하 “의원”이라 한다)이 주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켜야 할 윤리강령을 다음과 같다. <개정 2021.6.28., 2022.1.11.>1.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2.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4.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 절차를 지킨다.5.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한승희 군의회 의장님!위와 같은 법규와 관련하여 6가지의 질의를 하겠습니다.1. 배충원 군의원은 직무 수행 중에 발생한 사고로 병가를 낸 경우가 아니라, 사익 활동 중 사고로 장기 병가 중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강화군의회 회의 규칙> 제7조(청가 및 결석)에 위배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해야 하며, 무한정으로 병가를 허가할 사안은 아닙니다. 이 규칙 제7조에 의하면 군의원 당사자가 청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바, 직접 청가 신청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의식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써 의정활동을 계속할 수 없다면 병가를 중지해야 할 것이며 또한 스스로 의사표현을 할 수 없으므로 대리인에 의한 신청도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2. 배충원 군의원은 장기 병가 중이므로 군의회의 <강화군의회윤리강령>을 지킬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군의회 활동을 할 수 없음으로 인하여 <강화군의회윤리강령> 중 ① 머리글에 제시된 ‘주권자인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 들며, ② 첫 번째 제시된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활동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③ 두 번째 제시된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3. <강화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중 제2조 윤리강령에 비추어서 배충원 군의원에 대해 판단한다면 ①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하지 못하는 활동 불능 상태에 있는 군의원이며, ②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활동 불능 상태에 있는 군의원이며, ③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 절차를 지킬 수 없는 활동 불능 상태에 있는 군의원이며, ④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질 수 없는 활동 불능 상태에 있는 군의원입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4. <지방자치법 제91조(의원의 자격심사) ① 지방의회의원은 다른 의원의 자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면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찬성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자격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에 의거하여 자격심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90조 3 및 제91조 1항 및 제92조 1항에 의거하여 자격 상실 처리해야 합니다. 개인적 사고로 인하여 위법한 상태에 놓인 군의원에 대하여 동정이나 연민을 앞세우거나 동료의식으로 그 명백한 위법성을 방조, 묵인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군민의 세금으로 급여 등등이 지급되고 있다면 이도 중지해야 할 것입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5. 이러한 법규와 관련하여 배충원 군의원의 경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중앙 행정부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군의회 의장이 해야 할 법적 의무이며, 이를 군민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6. 같은 정당 소속 군의원이라는 이유로 위법성을 확인하여 처리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군의원 모두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의 죄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를 군의회 차원에서 사법기관에 판단을 구해 봐야 할 것입니다. 제 의견이 맞습니까? 틀립니까?한승희 군의회 의장님!강화신문 인터뷰의 말미에 “끝으로 군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더군요.“존경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정말 겸손한 말씀입니다만,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가 군민을 대리해야 하는 군의원이 법적 근거 없이 장기 출석하지 않는다면 유권자인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진정하게 군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하겠다면 6개월간 군의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배충원 군의원에 대하여 관련법에 의거하여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한 명의 군의원이 군의회에 장기 결석한다는 것은 수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행위와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한승희 군의회 의장님의 정성 어린 답장을 기다립니다. 2025.3. 강필희(강화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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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강화 군수의 품격과 강화군 군의원의 품격
- [기고문] 강필희 강화군민 박용철 군수가 보궐선거로 지자체장이 된 직후 보여준 행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며, 또 가장 군민 친화적인 대민 활동이 있다. 지난해 11월에 수업 중인 동광중학교에서 양도면이 면민의 날을 개최함으로써 학습권을 침해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에게 사과하며 자세를 낮추었다는 사실인데 이것은 박군수가 향후 군정에서 실천하려는 철학의 상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이후 박군수는 2025년 신년사에서 ‘소통과 통합이라는 군정 철학 아래, 모두가 하나 된 강화를 만들겠다’라고 공언했는데 그 약속과 상통하는 첫걸음이 동광중학교 학부모와 만남이며, 이는 군수의 품격을 높인 대민 활동이었고 모든 세대가 가장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영역이 새로운 세대의 교육 환경의 진화이기 때문이다.박군수가 그 역할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지만, 사실상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 활동을 해야 하는 군의원들이 먼저 ‘소통과 통합’의 선두에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러한지 의심되는 상황이 근래에 있었다.이미 박군수의 군정 철학은 정책 실현으로 군민의 눈과 귀에 보이고 들리고 있지만, 집행기관장인 군수가 더욱더 원활하게 군정을 펼쳐나가려면 의결기관인 군의회가 군민을 대신하여 진실하고 공정한 의결권을 행사하여야 한다.그런 점에 있어서 현재 군 의회에는 과연 그럴 만하게 각각의 군의원에게 적합한 역할이 주어져 있고 또 그 역할을 맡고 있는지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군의원들의 과거 경력은 다양하며, 그 다양성을 군민이 선택하여 의결권을 맡겼지만, 초선이 있는가 하면 재선도 있고 군의원 되기 이전의 사회적 경험과 업적은 개인적 성취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의결권을 가진 군의원으로서 판단하는 데에 다소 도움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행정행위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고려하면서 행정적 법률에 입각하여 검토하고 의결하는 데 필수적인 정치적 능력과 감각은 아니다. 다시 말하면, 주민대표기관인 군의회가 의결권과 자치입법권과 행정감시권을 적법하고 정의롭게 행사하려면 무엇보다도 군민의 말씀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이며, 군민의 천차만별한 의견을 투영해야 하는 군의원들의 활동은 과거의 사회경력만으로 민의를 제대로 수렴할 수 없다는 것이다.오히려 지난날 사회에서 종사한 경력이 그 분야에 한정하여 상당히 제한적인 사고방식을 형성하고 시야를 협소하게 변형시켜서 민의와 동떨어진 의견을 의결에 반영할 수도 있다.얼마 전 구성된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보면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소회는, 특정 정당 일변도이며, 이는 유감스럽게도 견제와 균형이 자연스럽게 작동되어야 하는 합리적 의결기관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물론 의회의 권한에는 자율권과 선거권이 있어,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에 있어 외부기관으로부터의 관여나 간섭을 받지 않고 스스로 규율하는 권한이 있다지만, 이것도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지나지 않는다.또 그런 자율권 행사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권한으로 의장과 부의장 선거, 특별위원장 선거 등의 군의회 내부의 선거권이 주어져 있다지만 이 역시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지나지 않는다.따라서 군의원들이 지방자치와 관련된 법령에 의거하여 위법하지 않는 절차와 방법으로 자율권과 선거권을 행사하여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할지라도 위법성이 없다는 점만으로 권한을 위임한 군민의 민심에 반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군수와 군의회 의장단이 특정정당 소속 선출직이기에 박용철 군수가 2025년 신년사에서 밝힌 ‘소통과 통합’이라는 군정 철학에 자연스럽게 동행하겠지만, 그 특정정당 소속 군의원들 중에도 군의회의 활동 경륜이 상당하여, 훨씬 더 발전적인 군정 구현에 혜안과 지혜와 전략을 소유한 군의원도 있을 것이며, 그 반대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스러운 점은 지방정치의 경륜이 빈약하여,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군정을 더디게 만들고 ‘소통과 통합’을 사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묘하게 방해하거나 위장하는 군의원들이 지방의회 권력의 중심을 잡고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그렇게 되면 군수가 지닌 품격에 맞지 않는 군의원의 품격이 단적으로 군민에게 보일 것이고 그렇게 드러나 보이는 현상과 군의회의 속사정을 모든 군의원들이 스스로 이미 다 파악하고도 침묵하고 있겠지만, 많은 군민은 이미 그것을 꿰뚫어 보고는 심히 우려하면서 동시에 기우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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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강화 군수의 품격과 강화군 군의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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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 ▲앞줄 右 유양열 위원장 앞줄 左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길상면 재창조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양열)와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스님)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전등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유양열 재창조위원장과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길상면 온수시장과 전등사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 자원의 활용, 관광 산업의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상생 발전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재창조위원회는 전등사와 협력하여 온수시장 일대 산책로 정비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양열 재창조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등사와 함께 온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길상면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은 “재창조위원회와 힘을 모아 길상면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 자원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재창조위원회는 2019년 5월 (구)온수권역재창조 위원회에서 확대, 재출범한 이후 길상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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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재창조위원회 – 전등사,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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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년도 국비 2,618억원 확보 목표… 총력전 돌입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7일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전략 수립과 총공세에 돌입했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략적인 확보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강화군은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을 2,618억 원으로 설정하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며 올해 본예산에서 확정된 국비 1,947억 원보다 671억 원이 늘어난 목표치이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은 정부예산 편성 기간에 맞춰 전략을 짜고 전방위적인 공세에 돌입하게 된다. 우선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국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추가적인 국비 확보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사업 ▲강화군 남부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마니산 역사문화시설 조성사업 ▲주거지 인근 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강화군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사업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경기침제 장기화,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국고보조금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군의 최우선 과제다”라며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발로 뛰고 문을 두드릴 테니 부서장께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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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년도 국비 2,618억원 확보 목표…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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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7년 연속 국가대표 발탁
- 강화군(군수 박용철) 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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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7년 연속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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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윤재상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 마쳐
- ♣윤재상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강화 보궐 선거 윤재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는 13일(목) 오전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재상 후보는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지지해 주신 강화군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라고 후보 등록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재상 후보는 ▲인천시의원 재선, ▲강화군의원 재선, ▲강화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여 풍부한 인맥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2025년 3월 13일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강화군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윤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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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윤재상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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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Zero...'안전 기원제' 개최
- ▲강화시설관리공단 박영길 이사장 및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은 지난 11일, "석모도 미네랄 스파에서 방문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설 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를 지낸후 주변 상봉산을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길 이사장은 “안전사고 Zero 원칙 아래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안전 기원제를 통해 무사고 운영을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전기원제에서 직원들이 절을 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화도면에 산다는 A 주민은 "박영길 이사장의 부임 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강화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노력해 주시는 것 같아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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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Zero...'안전 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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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길,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강화군, 저소득 중증질환자 병원 동행 택시비 지원사업 추진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13일,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달용)와 관내 택시 사업자들과 함께 저소득 중증질환자에 대한 병원 동행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들은 수도권 소재 관외 병원 진료 시 택시를 통해 편안하게 통원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지난 2023년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올해에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강화군개인택시조합, 마니협동조합, ㈜우리교통 등 관내 3개 택시 사업자가 모두 참여하는데 실제 운행거리 왕복 택시비용 외에 대기시간에 대한 비용은 받지 않으며, 보호자가 없는 경우 진료 접수까지 대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층으로 암, 심혈관 등 중증질환으로 판별된 환자이며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관외 병원에 진료 시 월 1회 왕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신청은 병원 예약일 최소 5일 전까지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하면 되고 이용 후 환자는 진료 영수증을, 택시 운행자는 운행 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며 년말에 군이 택시 사업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달용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편안하게 병원 치료를 받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좋은 취지의 사업에 지역 내 택시조합이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편이 없어 곤란을 겪는 분들의 의료 접근성이 강화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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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길,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강화군, 저소득 중증질환자 병원 동행 택시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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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육 발전 위해 맞손’ 강화군,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운영 업무협약 체결
- 강화군(군수 박용철)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2일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강화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화군 학생 에듀버스 지원 ▲외국어교육 지원 ▲강서중학교 체육시설(실외풋살장) 신설 ▲동광중학교 인조잔디구장 전면 교체 ▲강화군 예산지원 교육시설의 군민 이용 여건 보장 등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군과 교육청이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교육 인프라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해 호응이 예상되며 강서중학교와 동광중학교의 체육시설 개선 사업은 소요 예산의 50%씩을 각각 분담하는 대응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과 교육청에서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교육시설이 지역민에게도 여가시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과 인천시교육청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추가적인 교육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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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육 발전 위해 맞손’ 강화군,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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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주관 고객 만족도 조사 역대 최고 성과 달성
- ♣앞줄 左 4번째 박영길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5.9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384개 기관 평균 점수인 85.1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9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설관리공사·공단 98곳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인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서비스 결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8.7점 높은 9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단의 고객 중심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냈다는 평가다. 강화 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상 시설은 자연사 박물관, 역사 박물관, 평화 전망대, 기독교 역사 박물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6곳을 지정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만족도 조사를 받은 것이며, 고객은 강화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강화를 찾는 모든 분들" 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 시설공단은 비영리 기업이기 때문에 "모든 수익금은 강화군으로 들어가며,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의 모든 경비 및 인건비는 강화군에서 받는다"라고 말했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아 매우 기쁘며, 이번 성과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고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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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주관 고객 만족도 조사 역대 최고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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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봄에는 강화 원도심으로 놀러 오세요
- 강화군(군수 박용철) 원도심의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가 KBS 2TV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의 촬영지로 선정되어 봄나들이 명소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화 소창의 역사를 소개하고, 전통 섬유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에서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흥미로운 강화 소창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 소창 제작 과정, 천연 염색, 손수건 제작 등의 체험이 소개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소창을 만져보고 재질을 느껴보게 된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원도심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강화군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강화읍 원도심 소창체험관 및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 촬영분은 2025년 3월 8일(토) 아침 7시에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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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봄에는 강화 원도심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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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 탄생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5일 김영식 ㈜뉴월드오토컴퍼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영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500만 원을 연이어 기부하며 3년 연속 강화군의 최고액 기부자가 되었다. 김영식 대표는 “강화군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강화는 쌀, 인삼, 고구마, 김치 등 농특산물의 품질이 우수해 답례품을 받아볼 때마다 만족스럽고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함께 참여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강화에 마음을 보내준 김영식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쓰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개인별 기부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되었으며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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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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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의회 한승희 의장 매일뉴스와의 생생 인터뷰
- 강화군 의회 한승희 의장은 2025년 3월 11일 의장실에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와 강화군 현안에 대하여 진솔하게 인터뷰하며 강화군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한 방안, 도로 교통망 확충, 대남 확성기 소음 관련 문제, 2000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매일뉴스를 통하여 소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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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의회 한승희 의장 매일뉴스와의 생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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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106주년 3.1절 기념식 만세3창
-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이 106주년 3.1절 기념행사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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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106주년 3.1절 기념식 만세3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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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부르는 강화 군민들
- 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강화주민들이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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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부르는 강화 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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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 국기에 대한 경례
- 박용철 강화군수 및 강화 유지들과 행상에 참석한 강화주민 및 관계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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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 국기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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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5년도 입학식 및 제27대 정덕근 교장 취임식
- 인천기계공고 2025년 입학식 및 제27대 정덕근 교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진행 되었는데 현장에서 매일뉴스가 취재하여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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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5년도 입학식 및 제27대 정덕근 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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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 강화군립합창단 식전 공연 영상
- 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식전 행사로 강화군립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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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 강화군립합창단 식전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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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믿음의 태권도단 106주년 3.1절 기념식 식전 행사
- 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믿음의 태권도단이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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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믿음의 태권도단 106주년 3.1절 기념식 식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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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106주년 3·1절, 그날의 강화를 되새기다!
- 강화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매일뉴스가 현장에서 취재하여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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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106주년 3·1절, 그날의 강화를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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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25년 1학기 장학금 수여식
-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동문장학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수여식에 매일뉴스가 출동하여 장학금 수여식 이모저모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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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25년 1학기 장학금 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