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두 총경, 제59대 강화경찰서장 취임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강화 만들 것”… 맞춤형 공동체 치안 강화 의지
♣정종두 신임 강화 경찰서장
【강화일보=조종현 기자】 = 신임 강화경찰서장에 정종두 총경이 부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찰청이 최근 단행한 총경급 인사에 따라 정종두 총경은 강화경찰서장으로 보임돼 지역 치안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았다. 정 서장은 그동안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과장으로 재직하며 자치경찰제 정착과 지역사회 중심 치안 정책 추진에 기여해 온 치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 서장은 취임과 함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강화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화군은 도서 지역과 농어촌 지역이 혼재된 특수한 치안 환경을 갖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 예방 활동 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교통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 내부에서는 정 서장이 자치경찰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현장 중심의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행정을 펼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강화경찰서는 앞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확대와 함께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총경급 인사에서는 인천 지역 일선 경찰서장 일부가 교체됐으며, 정종두 총경은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과장에서 강화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치안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정 신임 서장은 1967년생으로, 인천계양경찰서 형사과장, 인천경찰청 홍보계장을 거쳐 2023년 총경 승진했다. 이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과 전남곡성경찰서장을 지냈다가 지난해 인천에 돌아와 다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