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 군수가 조춘성 담임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인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온수 감리교회 합창단
강화 군수(박용철)가 온수리에 위치한 온수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춘성) 2부 예배에 전격 참석해 많은 온수 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부 예배 20분 전에 도착하여 조춘상 담임목사와 차담회를 하였고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교인들과 함께 하였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수에 당선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살피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인사에, 많은 교인들은 바쁘실 텐데 직접 일요일에 쉬지도 않으시고 본교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하며 온수리에 산다는 한주민은, 박용철 군수가 부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강화의 분위기가 아주 밝고 또한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식에 군민들이 무척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며, 모쪼록 젊은 군수님이 열심히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아무쪼록 강화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강화가 되길 바란다며, 박용철 군수가 너무 열심히 하니 고마운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그 마음 변치 말고 서민의 군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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