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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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일보 = 온수리) 조종현 기자 = 길상 탁구 동호회(회장 유강희, 부회장 김명교)는 2024년 12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강화군에 100만 원, 강남 중학교에 50만 원, 온수 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재 추대된 유강희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화 온수리에 위치한 길상 탁구 동호회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불은면에 살고 계신 100여 명의 군민들이 건강증진과 친선을 위한 동호회로,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첫째는 건강과 친선도모 이지만 둘째는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이나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꾸준히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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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 후 박용철 신임 군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右부터 유강희 회장, 박용철 군수, 조용칠 이사, 박광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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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탁구 동호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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