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뉴스Home >  강화뉴스
-
강화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인천 지자체 중 1위 쾌거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군은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3년 ‘다’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매년 상향 발전을 거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지자체 가운데 ‘나’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가장 높은 성적이다.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하여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 역량 교육 강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자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군이 매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올해에도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과 단합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 새해 아빠가 아들을 무참히 폭행하는 사건 발생
2.1일 오전 11시 10분경 강화군 길상면 온수 로터리 부근에서 아빠가 아들을 심하게 때려 아들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온수 시장에 가던 중 운전석에서 A 씨가 내려 뒷문을 열고 폭행하다가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폭행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는데, 마침 112순찰차가 사고 현장을 지나가서 뒤쫓아가 경찰에게 알려 경찰이 차를 돌려 현장에 출동하여,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여 더 이상 피해를 키우지 않은 거 같다고 말했다. 온수 파출소 이강민 경사는 강화일보 와의 통화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물음에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아직 종결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고, 부상 정도 및 병원 입원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재차 온수파출소에 전화하여 출동한 팀장과 통화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은 임근준 경위는 아빠와 아들이 온수 파출소에 오지 않은 걸로 보아 사건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했었다는 문서준 경위는 본 기자에게 전화하여, 아들이 얼마나 다쳤는지 병원에 입원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건을 알려면 강화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알아보라는 어이없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여, 재차 질문하니 피해자인 아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반의사불벌죄'란 국가기관이 수사의 공판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명시적인 의사 포시를 하는 경우에는 그 의사에 반하여 형사소추를 할 수 없도록 한 범죄를 말하는데, 오늘 이 사건을 아들이 형사처벌을 원한다고 했으면 아빠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 길거리에서 아빠가 아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씁쓸하지만, 한편으론 더 큰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는데, 강화경찰서 길상파출소 직원들의 발 빠른 출동과 대처로 사건이 잘 마무리된 거 같아 다행이라고 목격자는 말했다. 한편 강화경찰서 길상 파출소는 현재 이규승 소장이 정년퇴직한 가운데 아직도 소장이 공석인 상태이다.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0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로 당선된 박용철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군수는 7개월간의 군정 공백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박 군수의 첫 행보는 현장이었다. 취임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북한 소음공격이었고, 피해 주민들과 면담한 후, 즉각적으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시켰다. 이어,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지원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군수의 군정목표인 ‘군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천도 발 빠르게 진행됐다.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설치는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 예정이고,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도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시 의회 예결위원장 경험을 살려 강화군 예산을 작년보다 90억 원 가까이 증액한 것도 큰 성과 중 하나다. 2025년도는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군수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군내 주요 산업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육성 및 청년농 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관광 분야는 웰니스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해양경관자원 발굴 등을 통해 방문자 2천만 명 시대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복지 분야는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을 버스비에서 택시비까지로 확대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도 44개소를 신규로 추가해 총 98개소로 확대한다. 문화 분야는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강화 국립 고려박물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킬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강화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조직개편 단행...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한 新 성장동력 마련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담은「강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강화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강화군은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 행정조직 3국에서 4국 체제 우선,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개편하여 부서 간 효율적이고 집중도 있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9개 과로 부서가 집중되었던 행정복지국을 행정국과 문화복지국으로 분리하고,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군민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자 안전건설국으로 개편한다. ◆ 신설기구로 미래비전 제시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고 실효성 있는 인구증대 정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자 인구증대담당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 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도 국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수하천과를 신설하여 열악한 하수처리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과를 신설한다. ◆ 기능중심 개편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지역 활력과 군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교통과에서 일자리경제과를분리 신설하여 양질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한다. 교통업무는 도로과에 편제해 도로교통과로 부서를 통합신설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도로교통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체육과와 관광과로 분리 신설해 관광과에서는 관광을 대표적인 지역산업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전담하고, 군민 여가·체육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는 문화체육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별도의 증원 없이 한정된 인원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축소하고, 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강화군이 직면한 지역소멸 등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하고, 미래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4.5% 할인받아요!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공제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할 수 없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하고 세액이 일할계산되어 환급 처리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어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한번 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032-930-3048)로 문의하면 된다.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
강화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인천 지자체 중 1위 쾌거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군은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3년 ‘다’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매년 상향 발전을 거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지자체 가운데 ‘나’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가장 높은 성적이다.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하여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 역량 교육 강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자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군이 매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올해에도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과 단합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문화
-
강화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인천 지자체 중 1위 쾌거
-
-
2025년 새해 아빠가 아들을 무참히 폭행하는 사건 발생
- 2.1일 오전 11시 10분경 강화군 길상면 온수 로터리 부근에서 아빠가 아들을 심하게 때려 아들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온수 시장에 가던 중 운전석에서 A 씨가 내려 뒷문을 열고 폭행하다가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폭행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는데, 마침 112순찰차가 사고 현장을 지나가서 뒤쫓아가 경찰에게 알려 경찰이 차를 돌려 현장에 출동하여,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여 더 이상 피해를 키우지 않은 거 같다고 말했다. 온수 파출소 이강민 경사는 강화일보 와의 통화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물음에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아직 종결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고, 부상 정도 및 병원 입원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재차 온수파출소에 전화하여 출동한 팀장과 통화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은 임근준 경위는 아빠와 아들이 온수 파출소에 오지 않은 걸로 보아 사건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했었다는 문서준 경위는 본 기자에게 전화하여, 아들이 얼마나 다쳤는지 병원에 입원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건을 알려면 강화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알아보라는 어이없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여, 재차 질문하니 피해자인 아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반의사불벌죄'란 국가기관이 수사의 공판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명시적인 의사 포시를 하는 경우에는 그 의사에 반하여 형사소추를 할 수 없도록 한 범죄를 말하는데, 오늘 이 사건을 아들이 형사처벌을 원한다고 했으면 아빠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 길거리에서 아빠가 아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씁쓸하지만, 한편으론 더 큰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는데, 강화경찰서 길상파출소 직원들의 발 빠른 출동과 대처로 사건이 잘 마무리된 거 같아 다행이라고 목격자는 말했다. 한편 강화경찰서 길상 파출소는 현재 이규승 소장이 정년퇴직한 가운데 아직도 소장이 공석인 상태이다.
-
- 뉴스
- 사회/문화
-
2025년 새해 아빠가 아들을 무참히 폭행하는 사건 발생
-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0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
-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로 당선된 박용철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군수는 7개월간의 군정 공백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박 군수의 첫 행보는 현장이었다. 취임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북한 소음공격이었고, 피해 주민들과 면담한 후, 즉각적으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시켰다. 이어,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지원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군수의 군정목표인 ‘군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천도 발 빠르게 진행됐다.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설치는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 예정이고,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도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시 의회 예결위원장 경험을 살려 강화군 예산을 작년보다 90억 원 가까이 증액한 것도 큰 성과 중 하나다. 2025년도는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군수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군내 주요 산업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육성 및 청년농 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관광 분야는 웰니스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해양경관자원 발굴 등을 통해 방문자 2천만 명 시대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복지 분야는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을 버스비에서 택시비까지로 확대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도 44개소를 신규로 추가해 총 98개소로 확대한다. 문화 분야는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강화 국립 고려박물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킬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강화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문화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0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
-
-
강화군, 조직개편 단행...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한 新 성장동력 마련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담은「강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강화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강화군은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 행정조직 3국에서 4국 체제 우선,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개편하여 부서 간 효율적이고 집중도 있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9개 과로 부서가 집중되었던 행정복지국을 행정국과 문화복지국으로 분리하고,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군민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자 안전건설국으로 개편한다. ◆ 신설기구로 미래비전 제시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고 실효성 있는 인구증대 정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자 인구증대담당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 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도 국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수하천과를 신설하여 열악한 하수처리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과를 신설한다. ◆ 기능중심 개편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지역 활력과 군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교통과에서 일자리경제과를분리 신설하여 양질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한다. 교통업무는 도로과에 편제해 도로교통과로 부서를 통합신설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도로교통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체육과와 관광과로 분리 신설해 관광과에서는 관광을 대표적인 지역산업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전담하고, 군민 여가·체육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는 문화체육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별도의 증원 없이 한정된 인원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축소하고, 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강화군이 직면한 지역소멸 등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하고, 미래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강화군, 조직개편 단행...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한 新 성장동력 마련
-
-
강화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4.5% 할인받아요!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공제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할 수 없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하고 세액이 일할계산되어 환급 처리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어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한번 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032-930-3048)로 문의하면 된다.
-
- 강화뉴스
- 강화군
-
강화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4.5% 할인받아요!
-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문화
-
박용철 강화군수, 공무원 동호회와의 신선한 동행
실시간 강화뉴스 기사
-
-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나눔 행사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을 맞이하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 재료(사골곰탕, 떡국떡, 만두, 계란)를 구입하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관내 140여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장종숙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주신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꾸러미를 받은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들이 행복한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나눔 행사
-
-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나들길 7코스 환경정비
-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교상)가 지난 23일 나들길 7코스인 장화리 일몰조망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화도면의 대표 관광명소인 나들길 7코스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물 제거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장화리 일몰조망지는 나들길 코스 중에서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교상 위원장은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더욱 아름다워졌다”며, “설 명절에 일몰 조망지를 찾을 주민과 관광객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장화리 일몰조망지는 화도면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나들길 7코스 환경정비
-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담은 손만두 나눔
-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섭섭)에서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20 가구에 직접 만든 손만두를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정성껏 만든 손만두를 드시며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재료 구입부터 만두 속을 준비하는 등 많은 준비를 기울였으며,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만두를 빚고 찜기에 조리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만두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 가구를 직접 선정하여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설맞이 손만두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에 이웃들 돌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두적 역할을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불은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담은 손만두 나눔
-
-
불은면, 교회연합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 기탁받아
-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에서는 지난 22일 불은면 소재 10개의 교회가 연합한 불은면 교회연합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불은면 교회연합회에는 영은교회, 삼성교회, 삼은교회, 두운교회, 신성교회, 신현교회, 소망교회, 오성교회, 서문안교회, 조광교회의 10개의 교회가 연합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은면 교회연합회장(서문안교회 고광덕목사)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교회가 어려운 주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각 교회에서 모은 정성으로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불은면을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불은면 교회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은면에 거주하는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 뉴스
- 복지/기부/수상/봉사
-
불은면, 교회연합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 기탁받아
-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온기 듬뿍 명절 음식 나눔데이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양수)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5년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잡채, 전 세트, 식혜, 만두, 떡국떡, 사골곰탕, 귤, 두유 등을 더해 식품 꾸러미를 풍성하게 준비해 나눔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렇게 직접 만든 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양수 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 명절에 더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복지/기부/수상/봉사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온기 듬뿍 명절 음식 나눔데이
-
-
강화군, 설 연휴 산불 비상체제 돌입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4일부터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군과 13개 읍·면 직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나,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점을 감안해 8일 앞당겨 비상근무를 시행한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 읍·면 산불감시원 58명 등 진화인력 82명을 총 동원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임차헬기 1대, AI드론 2개소 및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각행위 엄중단속 및 순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푸르른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림 및 산림 연접지에서는 불을 피우거나 화기류 소지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강화군, 설 연휴 산불 비상체제 돌입
-
-
강화군,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강화농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4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와 강화섬쌀의 안정적 공급 및 강화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농협RPC 김영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0톤의 강화섬쌀이 파라다이스호텔에 공급되며, 내년에는 40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통해 해마다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에는 강화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배준영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추적으로 작용했다. 최종환 대표는 “우리 파라다이스호텔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인 만큼 강화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배준영 국회의원님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위치한 법인으로 호텔 및 관광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5성급 유명 복합리조트이다.
-
- 뉴스
- 사회/문화
-
강화군,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강화농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
-
-
강화군,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025년도 새롭게 달라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제도 등을 종합해 강화군 누리집 등을 통해 군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화군에서 새롭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는 ▲복지‧보건‧교육분야 19건, ▲안전‧환경분야 20건, ▲생활‧경제분야 14건, ▲농‧축‧수산분야 20건, ▲문화‧관광분야 16건, ▲도로‧교통분야 25건으로 총 6개 분야 114개 사업이다. ◆ 모든 세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강화 (복지‧보건‧교육분야)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은 기존 54개소에서 98개소(44개소 신규 확대)로 늘리고,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운영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한다. 아울러,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소년 수련관을 이전하고 청소년 시설 재배치를 통한 시설 효율성을 강화하여 미래세대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 군민의 안전은 기본! 일상의 편리함까지 plus! (안전‧환경분야) 기존의 강화군 CCTV 통합관제시스템에 표준화된 통합플랫폼을 연계해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CCTV 영상정보와 재난경보시스템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및 사회안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보 협력을 강화해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경제 활성화로 함께 성장하는 밝은 미래 (생활‧경제분야)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불은면, 화도면, 양도면 등 7개 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는 군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을 위해 업체당 4백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운영 시설개선 자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여,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 경제기반을 단단하게, 경쟁력 있는 농·축·어업 육성 (농·축·수산업분야) 가축분야에서는 가축재해보험 자부담 비율을 기존 20%에서 10%로 낮춰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소득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업 분야에서는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 대상을 모든 어선 의무 가입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3톤 이상 어선은 당연히 가입, 3톤 미만 어선은 임의 가입 대상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어업인의 안전 보장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점면 망월리에 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농촌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 생활체육과 문화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활력 강화 (문화·관광분야) 군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문화행사를 공개하고 오는 4월 봄 콘서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마당, 별밤 야행, 10월愛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군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공설운동장과 길상공설운동장의 조명과 펜스 등 노후시설을 재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개정원에서는 기존 스탬프 체험과 야외 방탈출 게임에 더해, 가드닝 프로그램 등 전문 체험활동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정원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군민의 생활을 더 넓고 편리하게 도로교통체계 획기적 개선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주택용 도시가스에 한정되었던 지원을 소규모 영업 및 업무시설까지 포함하도록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어르신 버스 무상교통서비스를 택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교통복지 시스템을 완성한다. 군은 해당 내용을 수록한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여 홍보하고, 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주민들이 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문화
-
강화군,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
-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
- 강화군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문도․아차도․볼음도․말도의 도서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0 가정에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도면의 독거노인분들의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회원들은 우선적으로 주문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떡국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설 명절 전 아차도․볼음도․말도에도 떡국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명선 위원장은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보살펴 보람차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수 서도면장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해의 명절을 뜻깊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
-
-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 돕기 위문품 전달
-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의재)는 지난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60 여 가구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랑의 이웃 돕기 위문품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설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컵라면 세트와 한과를 준비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모습이 관내 이웃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장의재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면의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2025년에도 우리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보살피고 함께 나누는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 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문화
-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 돕기 위문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