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삼산면 이장단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0.jpg
▲ 삼산면 이장단,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 펼쳐 ⓒ 강화군


강화군 삼산면 이장단(단장 남상집)은 지난 29일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폐비닐은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어 환경오염이 될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영농에도 지장을 줘서 적기에 수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남상집 이장단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폐비닐을 수거하니 보람차고 한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 마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영농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분리배출함으로써 대기오염 방지와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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